헬조선


aircraftcarrier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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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자국민이 외국인에게 저지른 범죄도 경찰과 언론이 합심해서 은폐해주는데.

 

일본은 오히려 자국민 역차별이나 하고 자빠졌네요. wwwww

 

일본은 독일을 본받아야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39527

 

'독일 스킨헤드 한국인 여학생 폭행사건' 한국대사관, 늑장 대처 원성

독일 경찰과 언론. 피해자 '독일인'이라고 속여 사건 축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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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스킨헤드족이 한국인 10대 여학생을 잔인하게 폭행한 뒤 독일 경찰과 언론이 피해자가 독일인이라는 거짓말을 일삼고, 한국 대사관은 신원조회조차 하지 않은 채 3~4일 동안 이 사건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한인사회가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20일 베를린 리포트'뒤셀 피습사건 특별대책 포럼'에 의하면 독일 뒤셀도르프 한인회는 7일 성명을 발표하고 독일정부 당국과 한국대사관은 이 문제에 대해 명백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한 것을 비롯 독일 각 지역에 산재한 한인회를 비롯 한국인 청년 모임이 잇따라 성명서를 내놓은데 이어 뒤셀도르프 피습사건 대책위원회는 5월 5일 뒤셀도르프 Hbf 광장에세 대대적인 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

뒤세도르프 한인회의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오전 11시 20분 경 피해자인 10대 여학생은 뒤셀도르프의 어느 지역(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원과 구체적인 사건 발생 지역은 생략)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 머리를 빡빡 밀고 검은 색 계통의 옷을 입은 스킨헤드 4명이 이 학생을 습격한 것은 바로 이 때였다.

그들은 너무 놀라고 겁에 질린 나머지 목이 잠겨 비명 소리마저 제대로 내지 못하는 이 여학생을 위협해 근처의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 갔다. 이들은 셔터가 내려진 지하 주차장 입구 앞에서 이 학생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으면서, 이마를 둔기로 가격하고 칼로 목을 그었다. 또 왼쪽 팔뚝에 6 cm 길이의 나치 상징인 갈고리 십자가를 새겨 넣었다. 그리고 나서 이들은 어디론가 도망쳐 버렸다'는 것이다.

특히 1일 독일 스킨헤드족에 의한 한국인 여학생 폭행사건이 발생한 뒤 독일 경찰이 피해자는 '독일인'이라고 거짓말하면서 한국대사관은 개입하지 마라고 요구했고, 독일언론 또한 피해 여학생을 독일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독일 경찰과 언론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신원조차 확인하지 않은 한국대사관은 독일 경찰의 말만 믿고 3~4일동안 한국인 여학생 살해 사건을 방치해 버리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원성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경찰은 혐의가 짙은 용의자를 확보했음에도 수사에 별다른 진전을 보이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한인사회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 실정이다.

뒤셀도르프 한인회는 "재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대사관은 재외 국민들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냐? 독일 경찰과 한국 대사관은 피해자 가족과 한국 교민들에 대해 이 점에 대해 명백한 사과의 뜻을 밝혀야 한다"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죄 없는 사람을 이토록 무참하게 짓밟고, 피해자의 팔에 모욕적인 문양을 새겨넣은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느냐?"고 성토했다.

독일 내부에서는 극우파에 의한 테러로 인해 외국인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비일비재함에도 불구, 독일 경찰과 언론은 이를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7일 본 순복음 교회 청년회는 "지난 4월 1일 뒤셀도르프에서 발생했던 극우파 청년들에 의한 한국인 여학생 피해 사건을 접하며 경악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다른 외국인들에 대한 이런 종류의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 독일 경찰과 언론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제 우리가 목소리를 내어 독일 당국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극우파에 의한 피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금석 뒤셀도르프 한인회장은 "한인사회 내부 단결은 물론 다른 소수민족 단체 및 독일의 인권 사회 단체, 그리고 모든 민주적이고 양심적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 성금운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뒤셀도르프 피습 사건 비상대책위는 이와 함께 독일내 모든 한국인들이 5일 5일 뒤셀도르프 중앙역을 중심으로 평화시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류호범([email protected]) 씨는 이와 관련 독일 내부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는 만큼 국내에서도 주한 독일대사관을 상대로한 항의메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자고 하면서, 주한 독일대사관의 메일 주소([email protected])와 함께 항의 편지 글을 올렸다.

http://www.news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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