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조선으로 어떤 좋은것이 들어와도 그 장점은 사라지고단점만 남는데 어떤분이 그단점마저도 아름답게 포장되어 확산된다고 하셨어요.
맞다고 생각해요. 장점은 없어지고 단점이 마치 장점인것처럼 구성원들에게 확산되어 가죠.
그냥 수학적으로 장점이 될확률 50프로 단점이 될확률 50프로
그런데 헬조선의 독특한 기술력은 단점이 될 확률 50프를 선택할 확률이 100프로죠
전세계 어디를 봐도 북조선 말고는 이런 기술력을 가진 국가는 없을듯 합니다.
아무나 할수 없거나 하기 싫어하는 전세계에서 우리만이 가진 기술이죠.
사실 장단을 50프로로 산술적으로 상정 햇지만 현실에서는 무척 많은 확률로 단점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죠
긍정적인것이 확산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 전체의 이해(동의 찬성/반대)가 동반되어야 가능한것이라....그 긍정적인것을 더 긍정적인것으로 만드는 다양성이
존재하니까요. 그 과정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축소시키는 과정인데.
부정적인것이 확산되는 조건은 너무 쉬워요. 명확하기 때문에 납득하기도 쉽거니와 구성원이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나랏님이 이거야 그러면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좀 배운 사람이 이것이야 그러면 그리로 가면 되거든요. 이때 사용되는것이 이분법이죠 구성원들의 그릇된 이해덕에 아주 쉽게 부정적으로 확산되요
유태인때문이야, 남성때문이야,여성때문이야, 북한때문이야,일베/메갈 때문이야 등등
전 요즘들어서 이분법적인 구조를 아주 혐오해요. 솔직히 이것 너무 쉬워요. 고민이 필요 없어요
남자 아님 여자, 북 아니면 남, 문재인 아님 김무성, 애국보수 아니면 빨갱이, 이 땅은 머 하나 아닌것이 없이 전부다 둘중하나죠.
이세상에는 절대악과 절대선이 없는데 우린 있어요.
아마도 헬조선의열화의 중심에는 이분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반일마약을 퇴치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