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국 육해군대신
현역 육해군 대장
헬조선 국방장관
전역한지 얼마안된 무늬만 민간인인 자들
일본제국을 말아먹은 놈들이 바로 군인들, 특히 지금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육군대신과 해군대신은 각각 현역 육군대장과 해군대장만이 맡을 수 있었다. 그 말은 군이 정부가 맘에 안들면 내각이 들어서지 못하게 육해군대신 후보를 내지 않았다는 거다. 그리고 현역군인인 육해군대신이 정부편인지 군대편인지는 답이 나올거다.
그러니까 메이지 유신부터 태평양전쟁 끝날 때까지 정부가 군에 끌려다닌게 일본제국이다. 그런 면에서 자위대를 철저한 민간인인 방위대신이 맡게하는 평화헌법하의 일본이 상당히 모범적인 거다. 헬조선 국방부는 일본제국의 뻘짓을 아직도 답습한다고 보면 된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국방장관이 현역군인이다 뭐다 그러는데, 그런 후진국들과 비교하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거긴 공산권 특유의 군통제 때문에 골수 공산당원에게 군복입혀서 국방장관이라고 내려보내는 거라고 보면 된다. 거긴 국방장관이 무늬만 군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