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시개발 관련하여 토지매입 일을 했었습니다. 주로 저는 거기서 계약을 돕고 각종 준비할 서류 등을 안내하며 민원인들의 사연을 듣고 안내하고 돌려보내는 등의 감정노동을 했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다보면 온갖 사연을 다 듣게되요, 온갖 헬스러운 헬조선 농촌의 꼴들을 참 많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농약사이다, 농약소주는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정도로 엽기적이고 어처구니 없으며 역겨운 사건들의 연속입니다.
그러다가 이런 사연을 알게되었죠. 제게 제보를 한 민원인은 소작농이었습니다. 소작농은 아시다시피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마을의 대 지주들은 보통 이들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을 제시합니다. 보통은 지주가 소작농을 상대로 토지관련해서 사기를 치거나, 소작농이 받아야 할 영농손실보상금 등을 가로채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토지를 빌리라고 강요합니다,
그러면 소작농이 농사를 마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사람에게 땅을 빌려주어 기존 소작농을 쫒아낸다던가, 수확 며칠전에 거래 끝났다며 나가라고 통보를 하거나, 혹은 그런 것들을 빌미로 하며 소작농의 아내 혹은 딸과 동침을 강요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 지랄들을 하는데, 일제가 종군위안부로 마을 처녀들을 징발해 갈때, 이런 사건이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이겠지요. 자발적으로 간 사람도 있겠지만, 강제로 끌려간 사람도 있었을겁니다. 전 그런것까진 부정하라고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전 헬조선을 증오하지만, 일제도 그다지 옹호하고싶지는 않군요.
분명히 일제는 선진문물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들의 선진기술과 문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현재 토지수용보상 또한 그 기반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토지수용보상에 있습니다. 이 제도는 굉장히 디테일하고 합리적입니다. 심지어 지금도 제가 보상을 하고있으면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수용을 위해 촬영한 사진 자료나 도면자료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이를 기반으로 토지보상을 해 주고 있을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일제의 토지보상은 한치의 오차도 없을정도로 정확했고, 근거도 명확했습니다. (공공사업관련이라 자료공개는 좀 힘듭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이 제도가 욕을 먹는 이유는, 헬조선 특유의 "떳다방"으로 토지시세를 조작하거나 수용보상 직전에 무지하고 게으른 시골사람들 대상으로 토지를 싸게 매입하여 보상을 받는 쓰레기들 때문인 것 뿐이지요.
분명히 종군위안부는 있었으며, 자발적으로 간 사람도 있겠지만, 강제로 징발된 인원도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억울하게 종군위안부에 강제로 끌려가서 성노예 생활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반드시 이 헬조선의 토호세력, 지주새끼들과 관련이 되어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들었던 사연들이고, 저도 그 말을 들으며 분개하여 제 사무실 책상 옆에 세워져있는 카타나를 들고 "그새끼 어디삽니까?" 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뱉었을정도니까요.
헬조선의 미개한 악귀새끼들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존재들인게 확실합니다.
땅 빌려주는거갖고 소작농의 딸내미와 동침을 요구하는 개새끼들인데 뭐 더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반도인 종군 위안부 피해 건에 있어
강제동원 = 망상
현실 = 사기, 인신매매
현실은 일본탓만 할 수가 없으므로 정신승리프로세스에 따라 인식이 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