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여자들이 모여서 포스트잇이라고 달고 이제는 하다 하다 못해 남혐종자 아니라고(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하는 남녀를 불문하고
폭력및 폭언을 행사한다.
오늘은 보니까 무슨 남자니 어쩌니 추모시위니 침묵시위니 염병지랄해대더만 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얘들은 그냥 이 기회를 이용해서 평소에 가져왔던 자신의 울분 분노 억울 한을 푸는것 외에는 다른게 없어 보인다
평소에 무시당하고 소외당하고 더구나 한국인 특유의 나는 잘났다 근성을 가졌으면 얼마나 억울하고 격분했겠나?
더더욱 여자다 보니 신체적으로 약자니 평소에 분노를 풀 기회도 적었던거다
예를 들면
원래 술집여자들이 자기보다 만만한 상대를 보면(특히 술에 떡이된 남자 ㅋㅋㅋㅋ) 평소에 이런 남자들에게 접대하고 갖은 폭언에 폭력에 시달리다가
자기보다 만만하고 약해보이는 상대를 만나 기회가 되면 정말 이제까지 받은 박해 멸시 천대 억울함 분노 모든게 한꺼번에 폭발해서 폭력에 폭언에 온갖 폭탄을 죄다 퍼붓는법이다
더더욱 열등감 컴플렉스가 더해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장담을 못하는 법이다
이와 비슷하다고 본다
자기 주제파악은 못하는데 평소 남성들에게 인기도 없고 무시당하고 인생 개판인 그런 여자들에겐 이런 기회는 하늘이 준 기회가 될거다
더더욱 자기와 같은 종자들이 동일한 시간에 동일 장소에 우르르 몰려드니 천군만마가 따로 없다
결론적으로
한국인 특유의 열등감,분노,억울, 화 + 여자로서 느끼는 추가적인 열등감,분노,화 가 이 기회를 계기로 자신의 울분과 격분을 터뜨리려는것
뭐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른건 몰라도 절대 인간 인성은 안 바뀐다
그래서 영원히 답이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