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부산 국제시장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남성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제압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이모(51)씨는 부산 국제시장의 한 골목에서 낫을 휘두르며 지나가던 행인들을 위협했다.
이런 이씨를 막은 건 인근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던 김홍구(53)씨였다. 김씨는 낫을 휘두르던 이씨에게 달려들었고, 시민 10여명이 도와 김씨를 제압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정신분열증을 앓았고 당시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1/20160521015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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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흉기테러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이번건 조금 그럴싸하네요, 시장에서 바로 낫을 구입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니 ㅋㅋㅋ
무장한 국민을 타겟으로 하는지 그걸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가관입니다 정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