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신과 병원 가든지 환자들이 차고도 넘치오. 병원에서 접수를 하면 한시간 반 에서 두시간 기다리라고...
누구는 빨리 진료 보고 약 타고 볼일 봐야 되는건데..
환자들 팔짜소관 으로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정신적인 병에 걸리게 되는 거냐 이 생각 했다. 오죽이나 했겠냐고.
환자들 80%가 다들 우울증에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이란다. 나 처럼.....
좀 더 심한 사람들은 20%도 안되지만 고통을 좀 마취
시킬려고 약을 먹는 것임. 고통을 조금 이라도 줄일 목적인 것이다.
젊은이들 까지 정신과 병원에 갈 정도라면 이건 확실히 헬조선 인것이다.
헬조선 .... 멀쩡한 사람도 정신 질환자가 되는 사회형식 이라는 것이 맞소.? 우울증, 불면증 다 정신질환 이잖소.
거기서 조금 더 심해지면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든지 자살까지 가겠지.
헬조선의 삶이 워낙 지옥 같으니 자살률이 높을수 밖에 ...
그리고 졸피뎀 이라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를거요. 수면제 인데 자기전에 먹으면 중추 신경계에 잠깐 마취를 시켜서 잠이 들게 하는
것이지. 잠 이라도 잘 자야 사니깐.....
정신질환이 되는 원인도 두가지 분류가 있겠지만 한가지는 선천적인 것이고 또 한가지는 후천적인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정신질환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원리다.
우울증이 생기게 되면 나중에 그게 지속되어 밤에 잠을 못자는 현상이 자꾸 지속이 되는 것이고 당연히 인간이 정신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지.
내 말에 대충 이해를 했으면 좋겠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