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당장 헬조선에 노동력보다 중요한건 R&D 입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머가리 굴려서 혁신적인 무언가를 뽑아내야 하는거죠. 이공계 박사학위 애들을 해외로 튀지 않도록 타 국가들보다 혜택을 더 주던가, 아니면 강제로 감금해서라도 이 나라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내야되요. 아 물론 기본도 안되어있는 병신같은 나라에 뭘 바라냐고 깔 만도 하지만, 99.99%가 병신같은 물건이라도, 0.01%의 단 한개만이라도 잘 된다면 이 나라의 명줄을 한 5년정도는 더 연장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바로 국뽕새끼들이 그리도 쳐 빨아재껴대는 삼성과 현대의 전차경제잖아요?
이공계 박사정도면 이런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고 연구할 수준은 어느정도 된다는건데, 아니더라도 지금 한창 연구실에 쳐박아놓고 돈 몰빵해주면서 뭐라도 만들라고 지원해주면서 고문해야 할 시기에 2년동안 뇌 굳어서 R&D고 자시고 지 하던 과목도 생각 안나게 고기방패를 시키겠다고 하는게 헬조선의 국방부랍니다.
John님이나 제가 이미 헬조선 국군은 현 공화국의 헌법에 반하는 구 공화국 시절에 군 복무중이었던 대다수 간부들이 현재 장성으로 포진하여있고, 그놈들은 모두 그때당시 군에 있었다는 이유로도 충분히 반헌적 세력에 조력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의 사적이익을 위해 조성한 반헌적 위계질서 프레임을 만들어놓고 조용조적 컨셉으로 시민들을 강제 징용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시민군을 자신의 노예병으로 만든 죄가 있는데도 처벌되거나 척결되지 않는 내란모의세력이라는거 이미 설명했지요?
솔직히 말해서 그 2500명의 병력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연간 2500명이면 1개 사단급도 안돼요. 미친놈들이 병력도 충분한게 왜 이지랄들인지 참 궁금합니다.
어휴...R&D없으면 걍 헬조선은 쳐 망하는건데, 마지막 남아있는 그 희망의 불씨도 걍 밟아 꺼뜨려 보겠다 이거네요.
그럼 난 헬조선 고기방패 부대 무기/탄약고 터는거 R&D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