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뇌없는센징이
16.05.19
조회 수 491
추천 수 8
댓글 5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보니 헬조선 사이트에서 예전부터 예언되어 오던 '치안의 붕괴'가 다가오는듯

 

피해자에겐 안타까운 일인데, 이 사건은 현재 헬조선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고 본다 

 

사회적 분노가 임계점을 넘기면 싸이코패스 범죄, 분노형 범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그러면 멕시코나 필리핀처럼 치안이 붕괴하는 것도 한순간이지

 

Screenshot_2016-05-19-01-35-37-1.png

이미 조짐은 보이고 있다. 점점 더 급증하는 분노형 범죄

 

온갖 모방 범죄도 같이 나올 것이고 그렇게 한번 폭증하기 시작하면 경찰행정으로는 다 커버 못한다.

 

아직은 특유의 씹유교와 동양적 사고방식으로 모든 책임을 본인한테 돌리고 혼자 원효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임계점까지는 안 온거 같은데

 

뭐... 금방이겠지?

 

자신의 무능함에 대해 자책하고 비관하던 것이 사회에 대한 분노로 바뀌는 순간 무간지옥 시작이다.

 

지금이 그나마 좋은 시기다. 왜냐면 아직은 보다 나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 탈조선하잖아. 5년 뒤엔 살기 위해 탈출하게 되지 않을까? 






  • joy
    16.05.19
    과연 헬조센이 헬조센의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일제보고 전범기업이라고 개짖지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헬조센은 전범기업보다 더 못한 범죄국가입니다. 어저 탈출하자구요!
  • blazing
    16.05.19
    서서히 시작되는군요. 2018년 예언설이 무색해집니다
  • 죽창혁명
    16.05.19
    저는 매일매일 헬스을 하고, 삼단봉을 수련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생존력을 확보했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군요
  • blazing
    16.05.19
    넵 정말 훌륭하십니다. 경찰은 어차피 우리를 지켜줄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은 우리가 지켜야만 합니다.
  • 레가투스
    16.05.19
    이렇게 수련하는 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건전한 조직을 형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군요. 같이 수련하고, 사회현상에대해서 토론하고, 의리를 나눌 수 있는  꺠인 그룹이 필요하죠.

    그때가 다가오면, 정부의 모든 산하기관은 마비가 될것이고, 급여도 못받고 불만가득한 퇴출한 군인,경찰들과 국가에 대해 실망하고 스스로 잃을게 없다고 느끼는 일베애들을 하나의 대의깃발아래 포섭하기 좋은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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