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보니 헬조선 사이트에서 예전부터 예언되어 오던 '치안의 붕괴'가 다가오는듯
피해자에겐 안타까운 일인데, 이 사건은 현재 헬조선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고 본다
사회적 분노가 임계점을 넘기면 싸이코패스 범죄, 분노형 범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그러면 멕시코나 필리핀처럼 치안이 붕괴하는 것도 한순간이지
이미 조짐은 보이고 있다. 점점 더 급증하는 분노형 범죄
온갖 모방 범죄도 같이 나올 것이고 그렇게 한번 폭증하기 시작하면 경찰행정으로는 다 커버 못한다.
아직은 특유의 씹유교와 동양적 사고방식으로 모든 책임을 본인한테 돌리고 혼자 원효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임계점까지는 안 온거 같은데
뭐... 금방이겠지?
자신의 무능함에 대해 자책하고 비관하던 것이 사회에 대한 분노로 바뀌는 순간 무간지옥 시작이다.
지금이 그나마 좋은 시기다. 왜냐면 아직은 보다 나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 탈조선하잖아. 5년 뒤엔 살기 위해 탈출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