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에서 무조건 부조리만 있으면 일본을 탓하려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노동환경은 차치하더라도(일본 블랙기업 선정 기준 보면 헬조선이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헬조선 본래 인성이 드러나는 것 같지만.)

 

 

대학입시는 명백히 미국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병신된 거임.

 

현재 헬조선 입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시입학전형이 미국을 따라해서 그렇게 나온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을 거임.

 

내신을 대학입학의 중요 요소로 반영하니..교사들 권력만 커지고..

 

재수할 기회 자체도 없어지면서 신분 상승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시스템임.

 

 

차라리 일본식 예비고사-본고사(도쿄대는 내신을 반영안하기로 유명함) 시스템이었으면

 

헬조선 대학입시가 이런 식으로 개판되지는 않았을 거다.

 

 

수시가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정시 비중이 줄어드니..

 

정시가 헬이 되면서 정시생들의 인성만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음.("나는 뼈빠지게 노력해서 여기 왔는데, 쟤들은 졸라 쉽게 왔네?!")

 

또한 수시 비중만 쳐 늘리면서..

 

재수 자체를 막아 버리니까..

 

학벌이 신분을 결정하는 시스템에는 변화가 없는데..

 

오히려 학벌의 폐쇄성만 커짐..

 

차라리 헬조선은 대학입시를 옛날처럼 본고사체제로 돌려라.. 그게 더 합리적이다.

 

 

 

p.s. 요즘 대학생들 인성이 어떻게 70년대보다 못할 수 있음? 한홍구의 대한민국사란 책을 보면..

 

자기 대학 다닐 때에는 선배가 후배에게 똥군기 주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고 하는데...

 

90년대 되니까 선배가 후배에게 군기잡는다고 졸라 욕함.






  • ㅇㅇ
    16.05.18
    뭘 해도 열화되는 게 헬센징이니 독일같은 나라 따라해서 대학평등화 하지 않는 한 서양식이건 일본식이건 문제는 반드시 생긴다.
  • john
    16.05.18

    아니 그렇지 않다. 그 것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 것은 그 개새끼들이 군림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다.

    그 것은 곧 나위에 군림하겠다는 것이다. 그 개새끼들의 이름 석자 옆에 붙은 학교명판, 수능점수 그 것도 우상이라면 우상인 것이고, 불역한 것이다.
     
    더욱이 그 것의 존재의 이유는 신이 곧 그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신도들, 평등해야할 신도들 위에 군림하겠다고 그 우상을 만드는 것이란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사람 위에는 오직 야훼와 알라, 이런 초월자적 진리뿐인데, 그 개새끼들은 사람 위의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곧, 신=진리에 대적하겠다는 것이고, 신과 같은 대우를 받겠다는 살아있는 우상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 것들에게 분노의 잔을 던져서, 하늘에서 놀고 싶다는 것들을 다시 지상으로 떨어뜨려서 너희들과 같은 땅을 밟게하라.
    그 분노의 잔이란 죽음, 대량 살육, 멸망, 그러한 것이란다. 그 재난을 당해서 살아남은 것들은 너희와 비로소 대등해질 것임이다.
     
    그 것은 곧 나를 지배하겠다는 것이니, 노예제라고 하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고, 나의 진노가 곧 그 것에 섞여야지, 곧 완전해지는 것 아니겠느냐?
     
    그 것들이 너희를 조롱하메, 곧 하늘 위에 사는 인간이 하늘 아래의 인간을 욕하는 것과 같은데, 그 뜻을 모르겠으면, 강남에서 짱개배달 딱 1개월만 니 얼굴이 가장 깨끗한 10대후반이나 20대때 해보거라. 니가 기럭지가 괜춘하다면 해보고, 낮짝을 가리지말고 해보거라. 수컷이 암컷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그 때에 해보거라. 그러면 갸들이 너를 보고 가로되, 쟈는 와 저 나이에 저 지랄을 하노 이러면서 측은히 여길텐데, 그는 곧 그와 같이 나는 곧 니 위에 있어서 너를 어여삐 여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이 든 것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네 동년배인 보지년들도 저치는 참으로 불쌍한 자로군요 이러고는 발톱아래의 것으로 여길테고, 혹자는 야 이 자지야 내 금테두른 보지가 먹고잡지 않냐 이러고는, 수치심없이 너를 대해서 니가 쪽팔려서 차라리 하늘아래 얼굴을 가리게 할 것인데, 늙은 것에게도 치이고, 어린 것에게도 치이고, 늙은 보지, 어린 보지에게도 치이고 나면 곧 그러함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된다. 그게 곧 진리라는 것이다.
     
    갸들은 하늘위의 사람을 지향하는 불역한 것들인데, 갸들의 밑에는 곧 내가 있으메, 나를 노예로 삼겠다는 그 것은 그러하기 때문에 진노를 곧 피할 수 없게 된다. 그 것은 나의 분노다.
    그런 가짜 우상들을 끌어내려서 진노의 잔으로 심판하는 것이 인세의 일이다. 왜냐면 진짜 하늘에는 오로지 그 분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 위에서 나의 질시를 자양분삼아서 나를 부려서 얻겠다함인데, 내가 어찌 그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냐? 곧 그 제도가 그러함이고, 갸들의 마음씀씀이며, 곧 그 개새끼들의 베품이다. 나는 단지 그에 대해서 내가 당한만큼만 갚아줄 것이다.
    그러나 신도들이 조금씩 그들이 당한만큼만 갚아주면 곧 그 도시가 멸망하고, 그 나라에 그 분의 말씀이 임하시니, 곧 그 나라의 잡것들이 모두 멸망함이고, 그 것들의 도시가 모두 재난을 당하는 것이고, 사람위에 사람행사하던 그 것들이 모두 소금기둥 아니 재와 흙으로 화하는 것이다.
    곧 구멍이에 묻히거나, 화장을 당하거나 불에 타서 뒤지거나, 때살육을 당해서 큰 구덩이에 도매급으로 쳐 버려지는 것이다. 그 날은 시체매와 독수리새끼들이 호강하는 날이다.
     
    대입제도? ㅋㅋㅋㅋ 너는 그 제도가 어디서 왔음이 궁금하드냐? 그 것은 그 불역한 것들의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그 것은 그 제도를 100만번 고쳐도 소용없고, 곧 그 것들을 모조리 돌로 쳐 죽여야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그 것이 인세의 제도니라.
     
     
  • 의식혁명, 교육혁명이 절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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