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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소리임.
파 3단에 1달러, 방울토마토 3팩에 1달러... 지금당장 저 블로그만 들어가봐도 국뽕새끼들 북미쪽 나라들 식료품이고 생필품이고 존나 비싸다 이지랄하는거 다 좆도 아닌 개소리라는거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긴 마트에요, 동네 작은 마트. 저는 그나마 좀 식료품비 줄이려고 가까운 농산물 공판장에 자주 가는데, 그날 새벽에 경매받아서 나온 농산물이 저거하고 비슷하게 팝니다.
헬조선에서는 유통마진이고 지랄이고 하나도 없는 산지직송으로 경매받아서 그날 조성된 경매가가 북미대륙 지역의 소매상점과 가격이 동일하다는 말이지요.
존나 웃긴거에요 이건. 여러분 지역공판장 한번 가보신 적 있습니까? 마트와 달리 압도적으로 싼 가격과 신선도를 자랑하죠, 심지어 식료품상점도 많아서 저 같은 경우에는 사내식당의 재료도 제가 관리하는데 농산물 공판장을 애용합니다. 40명분의 식단을 마트를 이용할때의 1/2정도의 예산으로, 굴튀김, 멍게비빔밥, 닭볶음탕, 전복삼계탕 같은 그런 메뉴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고 질이 좋아 반응들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가격이 캐나다에서는 지역사회에 그냥 있는 마트정도와 다름없는 가격이라는거에요.
제가 지금 헬조선서 하듯이 캐나다에서 새벽에 바쁘게 일어나서 공판장 돌아다니면서 경매 마치자마자 바로 도매인한테 사오고 하면 이보다 훨씬 싼 가격에 식재료들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이 되는거겠죠.
하...정말 핵노답이네요;;
헬라이더님 말씀이 정말 공감이 크게 갔었습니다.
헬조선만큼이나 못쳐먹고 사는 등신나라가 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습니까? 베트남은 쌀을 4모작 하는 나라고, 쌀이 쳐 남아돌아서 국수에 빵까지 해쳐먹습니다. 북미쪽은 기업농가가 널리고 널렸어요, 땅이 존나 큰데 식량이 뭔 걱정이겠습니까.
헬조선은 땅도 작고, 농사도 돈되는 특용작물만 존나게 해서 일본에 수출하고 중국에 수출해버리니 뭐...정작 자국민 먹을 식료품은 존나게 비싸고 양도 적은데 농민새끼들은 FTA존나 반대하고, GMO뻥이나 주작질해대고....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