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헬조선의 땅값 총액이 헬조선 GDP 대비 4배 가량 되는데..
이 4배라는 수치도 공시지가(보여주기 위한 땅값)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
헬조선은 보통 공시지가보다 실거래가격이 2-3배이상 높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실거래가 기준 GDP 대비 땅값총액은 10 배가량이 나옴..
이 수치가 10배면 부동산 버블이 어지간히도 심한건데...
보통 일본의 경우 공시지가가 실제거래가의 2배 가량 되는 것을 고려하면..
공시지가보다 실거래가가 훨씬 낮은 판국.
현재 일본의 땅값(공시지가 기준) 총액은 GDP 대비 1.8배이고..
실제거래가를 기준으로 하면 GDP 대비 0.9배가 되는데..
일본이 80년대 버블경제가 정점에 달했을 당시에 공시지가 기준 GDP 대비 땅값총액은 5.5배...
일본의 경우 공시지가보다 실거래가가 절반 정도로 낮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일본의 버블경제 정점기조차 실거래가 기준 GDP 대비 땅값총액은 3배 가량이었을 수 있음.
즉 일본 버블경제 정점기조차 가장 높은 게 3배라면..
헬조선은 현재 기준 최소 10배 이상..
헬조선이 일본 버블경제 정점기보다 부동산 버블이 훨씬 심함.
역시 헬조선은 부가 토지에 대부분 묶여 있는 부동산 공화국 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