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5o7caWR5yQ
임을 위한 행진곡, 이하 임한가는 재야운동가 백기완이 작사, 시인 황석영이 개사, 5.18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전남대 학생 김종률 씨가 작곡한 헬조선의 그나마 가장 대표적인 민중가요입니다.
민중가요인데, 왜 이를 거부하는가, 그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누구는 북괴 영화에 삽입된 곡이다, 뭐 이러는데, 존나 이게 미친 개소리인게, 인터내셔날가도 임을 위한 행진곡처럼 자유진영인 프랑스에서 만들어졌고, 사회주의 진영인 소비에트 연방국과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국가로 사용했으며 지금도 진보세력들에게 사랑받는 민중가요입니다.
걍 노래가 좋아서 빨갱이들이 들어보고 "와 남조선 동무래 노래하나 끝내주게 잘 만들었구만 기래."하면서 좀 쓴거가지고 그거 트집잡고 존나게 알러지반응 일으키고 지랄하는건데, 이 반대하는 세력들이 죄다 6공화국 이전의 군부독재 내란세력을 옹호하거나 추종, 혹은 그 당시의 정책에 대해 옹호하는, 6공화국에 반하는 반란세력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기존의 반란세력이었던 5공화국과 그 반란 수괴들에 빌붙어 민중의 고혈을 빨아쳐먹고 비대해진 악귀들인 자본가, 정치인, 그리고 그들의 개들은 모두 배제되어야, 아니 공개 총살형이나 참수형에 처하여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할 존재들 입니다. 그리고 그 더러운 쓰레기새끼들이 아직도 남아있는거에요. 보훈청에, 정부 요직에 모두 남아 6공화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좆뺑이 까고있다는 뜻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