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라 사람들이 문제인건지 제가 문제인건지 참 애매 모호해서 뭐가 문제인지는 잘 알수 없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그런지 주변에 딱히 친구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고 .. 그러니까 좀 쓸쓸하고 소외받는 것같고..
제가 좀 내성적이고 좀 그닥 재미도 없고 한 사람이라 학창시절도 그닥 순탄치 못했고..
사람들 이기적이고 자기한테 도움 안된다싶으면 무시하고
그런거 보면 다른 사람들 만나기도 좀 두렵고..
ㅇ아직 20대 초반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득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나혼자 쓸쓸히 아님 차선으로 안맞는 사람들 틈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아야 하는건가 참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