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족이라는 개념을 부정하는 사람이지만 제목에서는 편의상 어쩔수없이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니 양해바람.
기록에 따르면 단군은 아사달의 아사달산의 아사봉 꼭대기에 있는 신시에 도읍을 세웠고 곰과 호랑이가 머문곳은 금란굴이라는데 기록에 따르면 아사달은 황해도 안악군의 고구려시대이름이고 아사달산은 구월산의 옛이름이고 아사봉은 구월산에 실제로 있는 봉우리이름이고 금란굴도 구월산에 실제로 있는 동굴이름인걸 보아서 단군은 한국,만주랑은 하등의 관련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지안현의 고구려 동굴벽화에도 단군관련벽화가 있는것으로 보아서 단군은 그냥 맥족의 신화이지 만주,삼한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왜 국뽕들은 맥족의 당골(무당)에 불과한 단군을 그토록빨아지끼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