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월호 참사이후로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했고 그 이후로도 종종 참석한다.
정치에 관심은 가졌으나 정당을 가지는것에 회의적이었고 1당 2당은 맘에 안들고 소수정당은 힘이 없다 생각했었지
그러다 민주당이 쇄신한답시고 더민주로 개명하고 외부인사영입하는것보고 그래 힘한번 싣자 하고 권리당원가입했고
근데 친구라는 놈들은 그냥 비웃기바쁘더라 ㅋㅋㅋ 걱정한답시고 하는 소리는 그런데 나가지말라고하더라
그런데가 뭔데 나가지말라냐 하면 암말도 못한다 모르니까 그냥 빨갱이들 난리치는거로 보이나 보더라
그래놓고 술자리에선 항상 세상 좆같다 지랄을하더라 왜 좆같은지는 그냥 개누리때문이래 이명박때문이고 박근혜 때문이란다
그딴식으로 뭐가 문제인지 왜 개누리가 그따위인지에 대한 이해는 없다 그냥 무조건 혐오하는 거다.
그런식이면 헬꼰대들이 야당혐오하는거랑 다를게 뭔지 그런식으로 야당이 정권 휘어잡는다한들 또다른 새누리당이 될뿐인데말이지
세상안바뀐다고 자조하면서 불만은많고 행동은하지않으면서 남의 행동까지 막는 한심한 헬조선 노예들.. 어이가 없다
왜 울분을 속으로삼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