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들이 존나 무서움.
예나 지금이나 소위 학교댕길때 사람의 얼굴에 이중성을 깨닫고 되도록이면 사람을 가까이 안함 .
꼭 불가피할때 빼고는.
뭐, 남들은 내가 소위 대인기피증,뭔가 이상한애라 하는데.
나는 일찍이부터 사람들의 이중성이 무서워서 사람이랑 가까이하는걸 싫어하는건데.
(예를 들면 사람들을 만날때 저사람의 진짜얼굴은 무었일까 하면서 두려움이 생기는거..)
그것도 동나이대 사람들한테만 그런 두려움 생기더라..10~20대..
그게 이상한가봄.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