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동시기 반도에선 소설이라도 썼나 모르겠네...한국인만 하더라도 중국 소설 초한지, 삼국지 빠는 사람들은 많지만.

 

고려시대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소설을 빠는 사람들은 아예 없다시피 하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5724&cid=41755&categoryId=41757

목차

  1. 1.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 덴엔(天延) 원년(973)~초와(長和) 3년(1014)
  2. 2. 내용 구성
  3. 3. 문학사적 평가
  4. 4. ‘오카시(をかし)’와 ‘아와레(あはれ)’
  5. 줄거리

11세기 초, 무라사키 시키부에 의해 성립한 세계 최고()의 근대적 소설. 당대의 이상적 남성상인 히카루겐지()의 출생과 시련, 그리고 영화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많은 여성과의 다채로운 연애와 겐지 사후에 후세들이 경험하는 삶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 모노가타리 문학이다. 헤이안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아와레’문학의 백미라고 불리며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いづれの御時にか、女御、更衣あまたさぶらひたまひけるなかに、いとやむごとなき際にはあらぬが、すぐれて時めきたまふありけり。はじめより我はと思ひ上がりたまへる御かたがた、めざましきものにおとしめ嫉みたまふ。同じほど、それよし下らふの更衣たちは、ましてやすからず。朝夕の宮仕へにつけても、人の心をのみ動かし、恨みを負ふ積りにやありけむ、いとあつしくなりゆき、もの心細げに里がちなるを、いよいよあかずあはれなるものに思ぼして、······.

어느 덴노의 치세였던가. 뇨고1)·고이2) 많이 시중들고 계신 중에 그다지 고귀한 신분은 아니지만 아름다워 특별히 총애를 받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부터 ‘자신이야말로 사랑받을 만한 여자’라고 자부하고 계신 분들은 어이가 없다 하여 멸시하고 질투하신다. 같은 정도의 고이나 그보다 낮은 신분의 고이들은 더더욱 마음이 편치 않다. 아침저녁 미카도를 시중들 때마다 그녀들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여 원망을 받는 일이 쌓이고 쌓인 탓인가. 매우 병이 깊어져 가엾게 친정에 돌아가는 일이 잦아진 것을, 미카도는 점점 더할 나위 없이 그리운 사람으로 생각하셔, ······.

[네이버 지식백과]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 (일본문학사, 2013. 1. 18., 한국학술정보(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6446 헬조선 멸망의 날이 점점 더 다가온다. 2 new aircraftcarrier 429 6 2016.05.12
6445 반도의 흔한 애국심 5 new 뇌없는센징이 366 7 2016.05.12
6444 헬조선과 갓본의 소비자 차이점 2 new 헬조선탈조선 316 6 2016.05.12
6443 경축. 헬조선 1인당 gdp 격차 일본과 더 벌어짐. (헬조선은 2015년보다 1인당 gdp가 더 추락했군. 9 new aircraftcarrier 344 3 2016.05.12
6442 부모 배경 보고 채용평가에 반영하는 한심한 나라 4 new oldberry1800 226 2 2016.05.12
6441 이씨조선 시대의 재판제도의 수준 2 new 문명개화론자. 222 4 2016.05.12
6440 일베애들 이번주 주말에 시위하네 10 new 이거레알 315 6 2016.05.12
6439 헬조센 인민이라면 정치인이든 시민단체든 믿으면 안된다 5 new KasaharaHiroko 203 5 2016.05.12
6438 자발적노예는 자발적으로 주변단속까지 하더라 2 new 푸르라당 240 5 2016.05.12
6437 내가 여혐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 13 new 장미 371 5 2016.05.12
6436 존의 추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65 new Delingsvald 373 0 2016.05.12
6435 난 사람들이 존나 무서움. 15 new 이민가고싶다 422 8 2016.05.11
6434 헬조선에는 제 2의 IMF 외환위기가 찾아올 것임. 5 new aircraftcarrier 435 7 2016.05.11
6433 박그네와 김성근,, 참으로 비슷한 두사람의 몰락 new 지고쿠데스 146 0 2016.05.11
6432 센트릭스. 3 newfile 교착상태 432 7 2016.05.11
6431 한국여자가 싫다 6 new 네임리스 915 1 2016.05.11
6430 헬조센 반역자: 자꾸 온도를 낮추네 1 new 육노삼 214 5 2016.05.11
6429 부정부패를 미화하는 헬조선 드라마 클라스 new 담양산죽창 277 0 2016.05.11
6428 존이 아직도 나한테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1 new Delingsvald 160 2 2016.05.11
세계 최초의 장편소설을 지은 국가...일본...겐지모노가타리(by 무라사키 시키부) 1 new aircraftcarrier 284 3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