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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증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02064
중앙대병원 정신과 이영식 교수는 “타고난 기질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을 알아차리고 반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눈치 없는 아이가 왕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정신건강연구센터 연구진은 유전자 분절 중 5-HTTLPR의 변이체가 길면 고집이 세고, 주위 사람들의 견해에 자주 부딪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내적으로 긴장하는 성향을 더 많이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행동이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유전자 변이체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회 규범을 덜 준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5-HTTLPR의 변이체가 짧으면 사교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실은 논문에서 미국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니콜라스 크리스타키 교수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 1100명을 연구한 결과, 주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사람들은 사회성을 유발하는 독특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전자에 따라 사교성이 결정된다는 주장이다.
5-HTTLPR은 사회성뿐만 아니라 정신이상과도 연관이 있는 유전분절이다
5-HTTLPR이 길수록 타자 공감능력 부족, 사회성 부족, 자기중심적, 충동적, 공격적, 사회규범을 준수하지 않음 기타등등이 나타나게 된다
한국인들이 역사 내내, 지금까지도 서로 분열하고 증오하고 싸우는것은 이 유전분절과 연관이 깊다
증오뿐 아니라 한국의 높은 정신병 비율, 자살률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