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헬센징들 성격중 '오지랖'이 정말 병신같네요.
이 나라는 어디를 가던지 오지랖이 존재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 학생인데 특히나 노예양성소에서는 두발.복장규제를 군국주의와 시전하잖아요. 기준대로 안하면 지랄하고. 보니까
586, 486세대들은 사회에서도 아주 노예소에서 두발을 경험받았던 대로 사회에서도 그 두발을 잘 실천하고 있더라고요.
귀두컷인가? 그러면서 사회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정해진 두발규제'가 있다는 생각을 들었죠. 일단 상관없는 얘기 그만하고,
큰집에 가보면 어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꼭 오지랖 한번씩 하죠.... 특히 형새끼한테는 너 몇점맞았냐? 그런 말을 하는데 일단 집어치우고,
나한테는 꼭 "너 머리가 왜 이렇게 길으니, 보기 싫게, 학생들은 스포츠형 머리가 좋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참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진짜 싫은데, 사촌새끼들은 역시 개망민족의 머리를 타고났는지 그냥 살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