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라도 하소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잘나가는 자영업자도 아니고 하찮은 공장에서 최저임금 으로 쥐꼬리 월급 으로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 노동자일 뿐입니다.
어머니도 돌아가신 집안이고.
제가 겪은 이번 사건의 개요는 지금부터 시작 됩니다.
제가 입사했던 회사에 못된 짓을 했는가 그런 사람이 들어온 사람이 있었더군요. 키도 178cm의 건장한 체격 이었습니다.
운동도 많이 한 몸이 라도 몸도 되게 좋고 힘도 쎄 보였어요.
그 녀석은 1년 일하다가 퇴사 했는데 저같은 사람한테 위협을 가하가나 몇 차례 폭행을 가하기도 했었지요. 입조심 하라면서 입을 주먹으로 가격 당하기도 했었고.
그러다 가을 되어서야 그만뒀는데 이제 살았구나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동안 폭언 소리들을 일도 없어 두들겨 맞을 일이 없어서 회사생활이 편했는데
어느날 3월 초에 그 패거리 자식들이 저희 집까지 찾아와 붙잡아서 우선 한적한 아지트로 데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도 못만지게 하고 지금부터 내가하는말 잘들어라. 우리가 돈이 좀 필요해서 니돈 좀 빌리려는것 뿐이다.
동사무소 가서 원초본 세통 떼오라고 그러더니
그다음 에는 통장 만들어라 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통장 만들었는데
통장 만들다가 우리가 돈이 좀 필요하니까 어디서 대출한도 물어보고 대출을 받아서 빌려줘라.
그래서 억지로 대출신청을 하게 되었지요.
대출한도가 900만원 이었습니다. 그걸 우리에게 빌려줘라. 일주일 후에 우리가 이자까지 쳐서 갚는다 그러더니 안갚는 것이 었습니다. 안갚길레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자만 줄테니
걱정하지 마라. 그 놈들이 안갚은지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채무보증 증명서 까지 받아있는 상황에 지금 정말 위기 상황인데. 이자가 불어나고 연체되고 그러면 골치 아픈 상황이 되는 건데.
지금은 신용불량자가 될까봐. 그게 걱정인데 그 자식들 일행이 한 두명이 아닌데 전부 주먹을 치켜 세우고 있어서 바짝 쫄아있는 상황에.
어쩔수 없이 대출받아 빌려줬고 경찰에 보복이
두려워서 고발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버지 께서 아시면 큰일
나겠고.
돈 받아내야 겠다고 전화할려고 해도 욕설을 또 할까봐 불안해서 전화를 못하겠고.
돈을 안주더니 이번에는 신용카드 몇개 까지 발급을 강요케 해서 최대한도 까지 긁어 갔습니다.
신용카드 그게 이자가 얼마나 비싼건데..
멀쩡한 사람을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그런 흉악범들 때문에 서민들이 과연 두다리 쭉 뻗고 과연 잠을 잘 잘수가 있을까요.?
참 세상이 말세 입니다. 남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그런 쓰레기들이 아직까지 판치고 있다니. 저는 일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는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경찰들이 왜 그런 놈들을 처분을 못하느냐 그게
가장 큰 불만입니다.
말했다간 또 저를 불러내서 두들겨 팰거고 제 인생 어쩌면 좋나요.?
사람도 봐가면서 고용했어야 되는건데 그건 고용주가 잘못 아닌가요.? 그 사람 때문에 나같은 사람 까지 피해를 입다니...
정말 생각만 해도 이 나라 원망스럽습니다. 어째서 피땀흘려 열심히 일한사람 삥뜯어가는 그런 쓰레기들 까지 존재 하다니...
말하면 패 죽인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그냥 보내주더군요. 그러는 저 같이 협박 당해서 삥뜯기는 사람들만 불쌍한 겁니까.?
동네조폭들 한테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
그놈들은 저희 집까지 알아놨지요. 허튼짓 했다가는 패 죽인다면서...
참 범행 수법도 교묘해서 남 돈 뺏는데는 전문적인 놈들 뿐이라니...
공권력들은 도대체 나라밥 쳐먹으 면서 까지 일을 하는데 조폭들 한테 쫄아서 벌벌 기기만 하고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도대체 이게 나라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