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고딩입니다. 근데 진짜 아주 어릴 때부터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중학교 들어서면서부터 점점 혐오감이 들어서, 지금은 이 나라를 최대한 빨리 뜨고싶어요. 그래서 대학부터 그냥 해외로 가고 싶은 마음이있긴 하지만, 그래도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이니 천천히결정하려 했거든요. 근데 어디서 우리나라서 설카포 빼면 컴퓨터과학은 아무 메리트가 없다. 교수들이 전부 븅신이다. 라고 하길래.. 독일이나 캐나다로 바로유학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제가 들은 말들이 사실인가요? 성적은 지금은 중경외시 라인 정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하면 서성한이고요. 근데 전 금전적으로도 일찍 독립하고픈 마음에 등록금 졸라 싼 시립대에서 제가 알바해서 다닐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인서울의 나름 상위권 학교들조차 컴퓨터과학의 메리트가 없다면... 안그래도 한국 학교 가기 싫은데 배울것도 없다니 정말 입맛이 뚝 떨어지네요. 혹시 컴퓨터 관련 전공 하신 헬조선게이분들 계시면 저 좀 구해주세요ㅠㅠ 정말 한국대학에서 배우면 코딩노예되나요? 바로 독일이나 캐나다로 유학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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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카포가 븅신이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