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평등
16.05.07
조회 수 461
추천 수 4
댓글 3








제 경험상 헬조선에서 솔로는 진짜로 특권의 자리입니다. 어디서나 솔로라고 하면 가엾게 여겨주고 막 주변인중에 힘내라고 돈을 주거나 밥을 사다주는 사람들도 있음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으로 1년에 2번 해외여행을 갈수도 있고 맛있는걸 많이 사먹거나 술을 마셔도 됩니다. 덤으로 여자애들 몇명 꼬셔서 같이 광란의 쎆X파티를 할수있고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커플은 그야말로 노예입니다. 밥먹고 여행다닐 돈으로 여친 명품 사주고, 치킨을 3번 먹을 돈을 여친 고급 레스토랑 밥사주느라 날려버리고, 다른 여자들과 같이 하지도 못하고, 술도 못마시고, 다이어트 하느라 맛있는거도 못먹고...

 

문제는 유교탈레반 사회가 솔로로 사는걸 용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내를 위해 돈 벌어주고 집안에서 아내를 배려하느라 취미활동도 못하고...

 

 

여러분은 솔로와 커플 어떤걸 선택할겁니까?






  • KOR*HELL
    16.05.07

    공감합니다 ㅎㅎ

    쎆X파티? 이건 좀 무리수이지만... ㅋㅋ 
    저는 아주 평범한 30세 남자입니다만, 이 세상에서 제일 극혐하는 존재가 바로 ㅂ빨러들임. 
    빌빌대는 놈들이나, 받아처먹는 년들이나 동급임. 아주 저질임.
     
    한국 남자들은 좀 더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면 좋을텐데. 
    2년동안 군대에서 갈굼당하고 김치녀에게 갈굼당하고
    참 안쓰럽다 ㅋㅋㅋ 
  • 평등
    16.05.07

    이게 유교탈레반의 잔재입니다. 유교탈레반은 남편이 부인의  종이 되라고 하죠. 남편은 아내를 위해 노동을 하고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하고요

  • ㅉㅉㅉ
    16.05.07
    ㅋㅋㅋ 섹파티가 좀 거슬기는 하나 (사실은 극공ㅋㅋ) 나름 직설적이며 현실적이네요 그외 혼자사색 하며 책이나 만화 영화등등  을 보며 막상 혼자 생활해보면 나자신이에게 득 될게 많은거 같더군요 ㅎㅎ  

    혼자되면 큰일날것 처럼 조장하는 집단국뽕세뇌  문화 가 낳은 허울만있는 실체일뿐 사실상 아무렇지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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