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나라 분위기가 왜 이리 전반적으로 음울하고 암울한지 좀 감이 온다
억울하게 죽은 한 맺힌 귀신들이 많으니까 그럴수밖에 없는거다
봐라
단지 무시했다고 ( 무슨 지 부모를 때려죽인 철천지 왠수도 아닌데) 자기를 고통스럽게 때려 죽인것도 모자라 자기 시체가 반토박으로 잘려 이곳 저곳에 유기된
사람이 죽어서 저승이라도 편히 가겠나???? 당연히 한 맺힌 귀신이 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 짐승 백정넘도 자기를 무시한게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사람을 때려 죽인것도 모자라서 그 시체를 또 반토막으로 잘라서 이곳 저곳에 버렸겠는가?
추측하건데 그냥 무시했다는 감정 정도가 아니라 한이 맺혀야 가능한거다
이넘도 나중에 뒤지면 100% 한 맺힌 귀신이 될거다
왜냐? 자기도 너무나 억울하거든
죽은사람이나 죽인넘이나 죄다 억울함에 한 맺힌 귀신이 된다
격분해서 사람 때려죽인넘도 한 맺힌 원귀가 되고
또 그렇게 억울하게 죽은넘도 한 맺힌 원귀가 되니
또 이런 인간들이 얼마나 많아?
사기당해서 한 맺히고
뒷통수 맞고 한 맺히고
이러니 한 맺힌 원귀들이 넘쳐날수 밖에 없는 나라니 이게 나라 전체가 암울하다 못해 괴이하고 기괴한 나라가 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