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가 예전에 수십번씩이나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경찰의 임무는 정의를 관철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하고 비논리적인 일을 자신들이 정해둔 행정이라는 틀에 맞추어 덧붙일건 덧붙이고 자를건 잘라서 정리하는 그런 집단이다." 라고 제가 설명했었죠. 그래서 헬조선 경찰은 정의를 관철하거나 사회질서 확립을 하는 행동을 할 수는 없다고 설명드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취소할게요 ㅋㅋㅋㅋㅋㅋ
이 개새끼들은 행정적 처분조차 안하는군요. 그냥 이제는 금수저 개새끼들 애널써킹만 본격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나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걸 두눈 똑똑히 보고도 무장할 생각을 안한다는건 병신이라는걸 증명하는 꼴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이 항재전장의식이라는 정신병에 갇혀 산지가 어언 14년이 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어떤사람이 저런 미친새끼인지, 적인지 알 수가 없다는게 굉장히 위험하며 저는 그 보이지 않는 위협이 현실화 되기 전에 포착하고 회피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제 몸에 각인시켰습니다. 이에는 당연히 위험요소 포착과 같은 연습을 통해 늘려간 관찰력과 무기를 은닉하는 방법, 도주로 확보 등이 있었지요.
좋은 신발을 사고, 달리기 연습을 하거나 파쿠르를 배워서 빠르게 도망다닐 방법을 찾고, 여러분 주변에 어디에 병원이 있는지,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잘 숙지해 두는것이 가장 기초적인 호신입니다. 거기서 좀 더 나아가자면 뭐 가방안에 토마호크 도끼 하나 들고다니던지, 아니면 풀탱 픽스드 전술나이프 한자루나 카람빗 한자루 등을 가지고 다니는거죠. SOG 패스트호크 그닥 안비쌉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준비와 늘 긴장하는 삶이 일순간 당신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이런 미친 헬조선에서는 더더욱이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제가 "항재전장의식"정신병에 걸린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ㅋ 잘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