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전근대 시절 국력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강한 나라라면 터키, 일본, 중국, 인도, 이란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근대 바로 직전 시절 아시아의 문화와 경제를 주도한 것은 중국, 인도 일본이었음..
(아편전쟁도 중국이 막대한 무역적자를 영국에게 안겨줘서 일어난 것.)
중국 같은 경우 마오쩌둥의 삽질로 20세기 후반 대략 30년간 한국이 중국을 깔 볼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이 중국을 깔 볼 수가 없고 예전처럼 중국과 일본을 우러러야 하는..
동아시아 본원의 질서가 탄생할 조짐이 보임.
얼마전에 조선 세종 시기에 조선이 세계 과학기술을 주도했다고 나온 표에서 보면..
중국과 일본의 핵심 기술이 각각 5개로 나오는데..(센징들 본인도 15세기 중국과 일본의 기술력이 대등하다고 인정..)
조선이 핵심 기술을 주도했다고 말한 부분은 다 뻥이고, 중국과 일본이 15세기에 대등한 기술력을 갖추고 조선이 그보다 훨씬 뒤떨어졌다는 사실이 진실임.
하다못해 7세기 나라시절에 지어진 동대사의 규모와 기술적 정밀성과 18세기 조선의 수원화성의 규모와 기술적 정밀성을 봐보면 별 차이가 없음.....(석재나 철재 가공술 등)
이미 중국은 한국을 추월했고..
인도만 한국을 추월해주면..
중국, 인도, 일본이 중심이 되는 아시아 본원의 질서가 탄생함..
(물론 인도는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무려 4명이나 있고, 인도가 낙후되었던 60,70년대에도 노벨 과학상 수상!
헬조선은 국력에 비해서 연구개발비를 대규모로 투자하는데에 비해서
인도는 연구개발비를 대량으로 투자하지 못했음에도 무려 노벨과학상을 4개나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