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을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뭡니까? 평가절하를 하는 이유는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뭐 그것도 사실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만, 헬조선이라는 나라가 주력이 뭡니까? 수출이지요. 보통 뭘 수출합니까? 전차경제 기반이지요, 조선은 쳐 망한지 오래됬고, 그럼 전자제품과 차량을 수출하는데, 이게 지금 타 국가하고 비교가 되는 수준일까요? 광고 그럴싸하게 하고, 하니까 뭔가 선진국 물건들이 헬조선 물건보다 못한거같지만, 차량같은경우는 뭐 다들 알다시피 흉기차는 절대로 BMW, 벤츠, 아우디 못따라가고, 겔럭시가 그리 좋으면 아이폰 유저가 왜이리 많을까요?
절대 안되는겁니다, 기술자체가 넘사벽이에요. 기술을 랭크로 나누자면 F랭크부터 1랭크까지 있다 치고, 미국, 유럽 이런애들의 기술랭크가 1랭크면, 한국은 겨우 B랭크쯤? 그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것도 진짜 높게 준겁니다. 참고로 짱깨들은 지금 한 9랭크쯤 됩니다. 절대 중국 무시하면 안됩니다. 여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렇다는거죠. 뭔가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초기술이나 기반기술이 없어서 타국에서 사갖고 온 부품들을 끌어모아서 노동자들 갈아죽여서 값싼 노동력으로 조립만 해서 디자인 죽이게 만들어놓은겁니다.
그런 새끼들이 물건 팔아 쳐먹으려먼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당연히, 와꾸 죽이고 값싸면 다 사갖고 쓰겠지요.
그게 흉기차랑 삼성 겔레기입니다.
그리고 국뽕새끼들이 그렇게도 빨아제껴대는 전차경제고.
이게 왜 위험한 것인가? 일단 1차적으로는 중국과 주변 동남아 국가들이 문제가 됩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제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딴나라에서 기반기술로 생산한 부품들을 긁어모아서 조립해서 차 만드는건 개나소나 다 하는겁니다. 그냥 머가리 빈 10%모자란 새끼들 모아다가 조립하라고 시켜도 물건 하나는 작살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국뽕에 중독된 병신들이 그렇게나 빨아제껴대는 전차경제의 실체입니다. 이걸 짱깨들과 동남아 애새끼들이 값싼 노동력으로 이미 1980년도부터 천천히 잠식하고있습니다.
그럼 인구와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헬조선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나갈까요?? 저도 심히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둘째로, 왜 헬조선에게 말도 안될 수준의 경제원조와 국제무역상 각종 혜택들을 줬을까요? 참고로 알아야 할게, 세계 1,2차대전이 국제무역때문에 일어난 분쟁이라는건데, 물건 팔아쳐먹고 하는 것 때문에 세계 다 쳐 멸망시킬 기세로 온 대륙에서 총쏘고 폭탄퍼붓고 온갖 지랄을 했는데, 왜 이 쥐뿔도 없는 헬조선에 이런 비정상적일정도의 혜택을 줬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념전쟁(사회주의 VS 자유주의)에서 극동아시아 마지막 보루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미 60년대에 베트남을 잃었습니다, 그나마 남은게 대만이랑 일본 한국인데, 일본이 침략받기 전에 완충지대라는게 있어야 했는데, 그게 바로 헬조선인거죠. 냉전은 기존 세계대전과는 양상이 좀 많이 달랐습니다. 핵전쟁의 시대가 되어버린거죠.
핵전쟁이 발발하면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각 진영의 리더들은 대리전(Proxy war)을 수행하게 된겁니다. 초강대국 새끼들이 할 전쟁을 핵 없는 애새끼들을 시켜서 무기줘서 대신 싸우게 만드는거죠. 그 대리전의 희생양이 바로 베트남과 한민족이에요. 여튼 각설하고 미국의 극동아시아 전방 멀티인 헬조선이 무너지면 미국은 아시아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굳힐 수 없게되고, 그럼 결국 대리전에서 패배하게 되는거였으니 죽자사자 헬조선에게 온갖 원조를 다 퍼줘서 성장시킨겁니다.
근데 참 운명도 웃기지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던 냉전이 1990년도, 소련의 몰락으로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의 공산진영을 표방한 국가는 이 세계에서 없어져버린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위협은 북한 뿐이게 된건데. 빨갱이 새끼들, 미국한테 뭔 위협이 되겠습니까, 중국이나 러시아나 전부 국제무역상 사실상 파트너나 다름없어져 버렸고, 빨갱이 새끼들은 그냥 한방거리도 안되는데. 중동지역에서 깡패짓 하면서 예산 다 깎아쳐먹으면서 미국 재정도 위태위태해졌으니, 기존과 같은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된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뭐하러 한국에 원조를 해 주겠습니까? 이미 얼마전에 트럼프 주둥이에서 씨부려대는 소리가 있었죠? 돈 안내면 주한미군 빼고 핵우산도 치우겠다고. 그게 미국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에요 공약. 정치인들은 포퓰리스트들이고, 그 포퓰리스트 입에서 그 말이 나올정도면 정책적으로는 이미 다 조정이 끝나있다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언제든지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일어날 일이라는 뜻인거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환율감시대상국이라는건, 표면상으로 보면 환율 주작질 해대고 덤핑질 해대면서 국제무역에서 부당이득챙기는 새끼들을 조지겠다는 뜻인데, 헬조선에게는 특히, 기존까지 해왔던 어드벤티지를 거둬가겠다는 뜻이 되는겁니다.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가 바로 헬조선인데, 그 국제무역상에서 서방강대국들이 제공했었던 어드벤티지를 가져가버리면 이제 어떻게되겠습니까?
병신같은 물건으로 덤핑질, 환율주작질해서 수출해서 겨우 먹고살았던거 막히겠지요, 환율이 급변할때 이걸 조정할 능력조차 없어지겠지요, 거기에 특히나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신용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신용을 잃었다는 뜻이 되는거니,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게 지금당장 뭔 일이 없다 해서 끝이 아닌겁니다, 조만간 전차경제에 대해 무역보복이 들어오게 될거고 이제 수도없이 많은 국제통상분쟁에 휘말리게 될거에요, 이럴때마다 그렇게 탄탄하다는 삼전과 현차는 대응을 해야됩니다 이게 과연 쉽게 끝날 일일까요?
그렇게 차츰차츰 거래처 잃어가고 법정싸움 반복하다 보면 삼전, 현차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