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도요타가 2011년에 흉기식 원가 절감을 배웠다가..
낭패본 케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하청업체 쥐어짜기는 미국 대기업들에게서도 간혹 발견되는 케이스인데..
단순히 일본이 파견과 하청의 원조라는 논리대로 하면..
미국도 문제 많은 나라라는 논리가 성립하는데...
ㄱ과연 헬조선이 미국을 근로 조건으로 깔 수 있느냐 하면 그건 결코 아님.
막상 헬조선에서 미국으로 간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잘 산다는 게 현실.
하다못해 경영학 관련 서적에서도
혼다 같은 일본 기업들이 하청업체를 도와주고..
미국 기업들은 하청업체를 헌신짝 던지듯 버린다는 내용이 나오는 판국에..
일본이 하청업체 착취의 원조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
참고로 도요타 CEO 연봉이 한화로 5억이 채 안되고..
도요타 본청 임원 및 직원 간 임금격차가 3배를 안넘는다는 사실은 왜 빼놓고 도요타를 욕하나 모르겠음.
도요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희생을 감내하라고 하는 만큼 자신들도 솔선수범해서 희생을 하는데..
흉기 CEO연봉은 100억이 넘는 거 같은데...
ㅈ적어도 도요타와 흉기를 하청업체 착취란 측면에서 동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도요타와 흉기 하청업체는 매출액부터가 차이가 많이 남.ㅋㅋㅋ
참고로 도요타는 원가 절감 요구할 때에도 하청업체 임금 및 이윤 고려해서 한다고
한국경제 신문 사설에서 보았거늘..
일방적으로 협력업체 장부 감사해서 원가절감하는 흉기와 도요타를 동급으로 놓는 근거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