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5.5  6 7 8 9 10

 

여기서 중립은 5.5 인데

 

현실에서는 10입장에서 보면 1의 다른주장이 5.5에 불과하고

 

1의 입장에서 보면 10의 다른주장인 5.5에 불과 합니다.

 

그냥 수치상으로 나열해서 적당히 가운데를 설정한것이지만 

 

헬조선식 사고방식에서 치우치지 않은  중립이란 다른편에 불과 합니다. 

 

게다가 때로는 양쪽에서 양비론이나 양시론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이것을 극복할수 있다면 우린 탈조선 마인드를 가진것이라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첨언하면 다시 봤는데 1에서 10까지의 중립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나로서는 거기를 설정햇지만 그것은 나의 설정이고 상대가 봤을때는 거기가 중립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중립을 설정하려 하는것보다는 1 2 3 4 5 6 7 8 9 9.1 9.2 9.3 9.4 9.5 9.6...10을 다 인정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1~~10까지 에서 나올수 잇는 모든 주장을 가능성으로써 또는 나와 또다른 주장으로써 같은 비중을 가진 주장으로 이해하는것이

 

아마도 중립이라는 시각과 가까울듯 합니다.

 

어쩌면 중립이란 애당초 존재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연히 중립은 저것과 이것은 중간인데 그럼 존재해야 하는데..ㅋㅋ

 

참~~~` 오묘한 세상이네요.

 

더 첨언 하면 평등이란 단어도 이것과 같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인권의 무게를 같게 하는것이 평등이라기 보다는 (이것은 불가능하니까요)이

 

런면으로 해석하는것이 진정한 평등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