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립적인 시선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차별과 병폐는 치우침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일부 한국 만물쓰레기설에 이어 갓양인설을 내세우는 분도 계시던데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고기는 안되고 살찌운 거위간은 된답니까?
저사람들 자기가 서양인이었으면 차별이나 할 그런사람이에요. 헬조선인 아니라도 헬스러울 사람입니다.
중립적인 시선에서 부조리한것만 까야지 아예 만물을 까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생각에 갇혀 노오오오력을 부르짖는 꼰대나 저런부류나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군요.
PS : 개든 거위간이든 둘다 좋지않은 방식이 쓰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애완용 개를 때려죽여서 먹는다는 것은 싫습니다, 개고기 안먹고요.
거위 간 먹으려고 호스로 강제로 음식 주입하는것도 싫고, 이것 또한 먹지 않습니다.
다만 글의 목적은 '지나친 사대주의나 국수주의적같은 치우친 시선을 버리자, 까야할건 한국의 부조리지 한국자체는 아니다' 라는 것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