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스럽네요
16.04.28
조회 수 514
추천 수 9
댓글 11








일단 중립적인 시선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차별과 병폐는 치우침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일부 한국 만물쓰레기설에 이어 갓양인설을 내세우는 분도 계시던데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고기는 안되고 살찌운 거위간은 된답니까?

저사람들 자기가 서양인이었으면 차별이나 할 그런사람이에요. 헬조선인 아니라도 헬스러울 사람입니다.

 

중립적인 시선에서 부조리한것만 까야지 아예 만물을 까버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생각에 갇혀 노오오오력을 부르짖는 꼰대나 저런부류나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군요.

 

 

 

PS : 개든 거위간이든 둘다 좋지않은 방식이 쓰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애완용 개를 때려죽여서 먹는다는 것은 싫습니다, 개고기 안먹고요.

거위 간 먹으려고 호스로 강제로 음식 주입하는것도 싫고, 이것 또한 먹지 않습니다.

 

다만 글의 목적은 '지나친 사대주의나 국수주의적같은 치우친 시선을 버리자, 까야할건 한국의 부조리지 한국자체는 아니다' 라는 것인데 안타깝네요.

 






  • 교착상태
    16.04.28
  • 헬.노.사
    16.04.28
  • 교착상태
    16.04.28
    첫 두줄 과 마지막 문단 빼고 다 헛소리라 태클 걸은거야.

    센징은 원래가 병신인데 글쓴이가 그걸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 방금까지 꼬리흔들며 재롱부리던 강아지를 패죽여먹는 아름다운 URI의 식문화.

    아무튼 육식중독에서 벗어나야 하는.

  • 혼종
    16.04.28
    다른 의견을 갖고 있네요. 개라고 다 먹는 건 아니고 식용과 애완용과 구별짓죠.
     
  • 교착상태
    16.04.28
    ㅋㅋㅋㅋ 그 식용 견이 사육장 주인에게 꼬리치며 살랑거리는걸 알기는 아는지... ㅋㅋㅋㅋ

    거기에 시골에서 집에서 키우던 똥개 개장수에게 파는 경우도 많다는거... ㅋㅋㅋㅋ
  • 동양 종특 극단성은 언제나 밸런스를 파괴하죠..

    여담이지만, 요리덕질 하면서

    프렌치인들 토끼고기, 송아지 고기 거위 혀짤라서 먹고 이런거 보면 컬쳐쇼크가 오긴해요..

  • 씹센비
    16.04.28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건 맞지만 마지막 문장은 동감하지 않아요. 한국의 부조리만 깔 수가 없는게, 한국은 부조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죠 
  • Vd
    16.04.28
    한국,한국인 장점  택시 카드로됨 병원비쌈 지하철 이정도 단점이 셀수도없이많음
  • 중립좋아하시네
    16.04.29
    님 논리대로라면 음식쓰레기에서 뿜어나오는 냄새만 제거하면 음식쓰레기가 다시 먹을수있는 요리가된다는건데?^^ 한국자체가 현재 음식쓰레기고 거기서 피어오르는 지독한 향기가 바로 현재 한국의 부조리인것입니다... 부조리의 원인을 제거해야지 부조리만 제거한다고해서 해결될건 아무것도 없단걸 '중립적인' 님이 제일 잘 알고있을텐데요^^
  • 16.05.25

    당연히 개고기는 안되고, 인육 인간새끼들 찢어다 구워먹는건 된다는거네? 모든생물체 통틀어 지구상에 없어야할 0순위 1순위가 인간이거늘

    이해력까지 딸려 속뜻을 모르는것들이 이댓글에 테러하겠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52238 0 2015.09.21
6305 [팩트체크] 코로나 백신의 효과 new 시더밀661 116 1 2022.06.18
6304 푸틴이 임신중인 알리나 카바예바에게 낙태를 요구했다 2 new 노인 110 0 2022.06.18
6303 우크라이나에서 없어진 레닌 동상 복원한 러시아 1 new 노인 437 0 2022.06.18
6302 중앙 일보의 엉터리 기사: 편의점 1 new 노인 131 2 2022.06.19
6301 Bernstein: Trump is ‘first seditiou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1 newfile John 101 1 2022.06.19
6300 일리야가 말하는 러시아의 오해에 대한 실상 new 노인 567 0 2022.06.19
6299 한국에서 반러시아 시위를 하는 우크라이나인 new 노인 384 0 2022.06.19
6298 우크라이나, 터키의 상황에 관한 기사 new 노인 103 0 2022.06.19
6297 물가 때문에 생계비를 벌려고 하는 미국 노인들 이야기 new 노인 119 0 2022.06.19
6296 같은 한국인들끼리 어떻게 사기 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newfile 노인 106 0 2022.06.19
6295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세계 자본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3 new 노인 137 0 2022.06.19
6294 평등교육, 공정성 드립치며 대학 입시에 대해 이상한 기사를 쓰는 매일 경제 1 new 노인 130 1 2022.06.19
6293 "너희 나라로 돌아가" 동양인에 후추 테러.. 미국 여성의 최후 1 newfile John 129 1 2022.06.20
6292 아무리 영어권 국가 사람이라고 해도 싱가포르인 같은 아시아인들은 좋지 못하다 1 new 노인 134 0 2022.06.20
6291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 찾아가 폭행해 전치 6주‥징역 4개월, 군대면제 개꿀잼. new John 109 3 2022.06.20
6290 인사 강요하는 한국인들이 봐야할 글 new 노인 127 0 2022.06.20
6289 국내생산 비중 '세계 1위' 현대차..생산성·영업이익률은 '최하위권' 이면의 진실 2 newfile John 144 1 2022.06.20
6288 "월급 180만원, 4세 재우고 살림 맡아줄 야간 보모 구함" 공고문 뭇매 3 newfile 노인 124 1 2022.06.21
6287 윤석열의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실체 없는 이유 2 new 노인 137 2 2022.06.21
6286 한국에서 전세라는 특수한 제도가 없었다면 new 노인 152 1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