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멸장인세스코
16.04.27
조회 수 463
추천 수 6
댓글 10








무고한 시민은 죽이면 안되지만, 어쨌든 폭탄 테러가 답임. 백날 입만 털어봤자 TATP (Triacetone triperoxide) 액체폭탄 좆도 만들기 쉬운거 하나 만들어서 국방부, 재경부, 여가부, 보훈청 이런 곳에 테러 하는 것만 못함.

 

입만 살은 헬무새들 구원할수 있는 유일무이 해답






  • 혼종
    16.04.27
    그러면 테러방지법안이 힘을 받습니다만;;;
  • 그런 악법이 힘을 받는 건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 레가투스
    16.04.27
    어떠한 종류의 물리적 충돌이나 군사 전략에 대해선 함부로 논하지 않는게 좋다. 시간은 아직 군중의 편이 아니다.
  • 언제쯤 우리의 때가 올것으로 보시나요??
  • 레가투스
    16.04.27

         IMF 가 터지고, 경제가 마비되면 기존국면의 전환이 온다. 그때는 기존의 착취관계라던지, 그 착취관계를 영속시키는 경찰이나 군대의 기강도 악역향이 온다. 지배층이 부패하고 타락하면, 그 아래의 수하들도 여향을 받는다.

     
         내가 테러나 군사전략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이유는, 잘못하면 "테러"범으로 임의지정될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다.
    일베에서 흔히 일어나는 명예회손죄보다도 더욱 죄명이 무거운데, 잘못 되면, 징역이 아니라 사형이다. 분노는 이해가 된다만, 용기와 만용은 다르다.
     
        요즘 상황을 볼때,이런 인터넷 댓글 검열은 정부가 국민의 비판을 두려워하며, 지켜주어야할 국민의 적이 되었다는것을 암시하고, 그만큼 통제력 수위가 높다는것은 내부의 불안정이 심하단뜻이다.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국가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가장 최악이 군중이 적이 되는것이라고 했다. 두번째는 중립국을 자처하는것. 위기사태가오면, 평소에 국민의 성원과 충성을 못 얻은 이런 군주는 귀족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근혜를 보면 귀족에게나, 군중에게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지는 오래다. 보수를 자처하고 박정희를 숭배하는 일베충들도 그렇게 욕한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간보면서 밀당하잖냐, 미군을 주둔시키면서 열병식에 참여한건 국가 붕괴를 촉진시키는 자살수였고, 이젠 그 대가를 치뤄야한다. 경제적 위기로 국가 전체에 마비가오면, 박근혜는 정치적 위기가 아니라, 육체적 생명의 위기도 고려해봐야 할정도이다. 지켜주어야할 국민들에게도, 현실감각이 마비될정도로 주변에서 아부했던 십상시기득권층들에게도, 동맹국/대치국들에게도 싸그리 신뢰를 잃고, 모두의 분노를 샀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라기보단, 현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봐도 이러한 극단적인 답이 나올수 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는 이 시점에서라도 과감하게 스탠스를 역으로 안돌리면, 진짜 박살난다. 이건 예언도 아닐뿐더러, 기정사실이 되 버렸다.
     
     
  • 교착상태
    16.04.27
  • 뭐 다들 똑같죠 누구나 맘으로는 다 그런 생각가져도 실제 행동에 옮기는 건 현실에 막히죠
    웃긴건 그런 생각을 갖는 자체를 범죄라 생각함

    현실과 상상을 구별못하는 ㅄ들..
  • 반헬센
    16.04.30

    옛말에 이런 명언들이 있다.

    "뭐든지 그 적절한 때가 있는 법이다."

    "경거망동하지 말라,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을 그르치게 될라."

    생물들도, 다른 물질들도 사춘기가 있고 그 적당한 시기가 있듯이, 일반적으로 그 적절한 시기가 사회에서도 있을 터인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읽고 가늠하며, 그 타이밍 포착과 그 때에 과감히 나설수 있는 용기와 지혜이며, 그 기미를 사전 누출하지 않는 관리이다.

  • aaaaad
    16.12.07
    램페이지 영화 보면서 대리만족이 느껴지는건 뭘까ㅋㅋ
    썩어빠진 나라밥충들 다 털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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