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노오력이 마법인줄 아는 꼰대들이 많네 젊은 청년들도 노오력충이 많으니 노답일 지경
인간은 애초에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의 정신,육체는 결국 한계를 못벗어나요
뭐 누군가는 그렇게 이뤄내기야 하겠죠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고
모두에게 적용되진 못해요 드라마 송곳의 대사처럼 우린 벌받으려고 사는게 아닙니다
이래서 자서전이 병신이라는 겁니다.
구조적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것 마냥 대중들을 세뇌시키니
무슨 만화의 나루토 마냥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나는 호칵카게 될거야 라고 주문 외우며 노오력 타령인지
(정작 나루토는 다이아 수저에 구미의 힘을 가진 사기캐였지만)
현실을 냉정히 볼 줄 알아야 하고 지금 한국 사회가 가진 구조적 한계를 봐야죠
죽도록 노오오력해서 성공할 생각을 할게 아니라 적당히 노오력해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갈 생각을 해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근본적인 문제의식 능력부터 갖춰야죠
하지만 그것마저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