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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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문서> 1985년 美연수중 반기문, 'DJ 관련 美인사 동향' 보고
주미대사 "美인사들의 'DJ 안전귀국 요청 서한' 발송 계획 반기문이 입수" :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1980년대 중반 미국에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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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볼까요? 하버드 대학 연수간 유학생 하나가(일개 국가의 외무부 소속이라 할지라도) 그냥 유학가서 교수랑 이야기하다가 친해져서 학생들이나 교직원들하고 모여서 모임 조직하고 사인좀 받아서 올린게 그게 그리 대단한 일입니까?

 

이건 그냥, 헬조선에 티벳 유학생 한명이 달라이라마의 명을 듣고 유학하러 와서는 지 전담교수하고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Free Tibet 이라는 제목의 문서에 사인받아서 가져간거랑 똑같은거에요 그냥.

 

전대갈 새끼가 찢어죽일놈인건 확실합니다. 그건 절대 부정할 수 없죠. 게다가 그때당시 김대중씨는 헬조선 민주주의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었죠. 그런데, 그때 그냥 반기문씨가 가서 이런 일을 했다는건 그냥 좀 적극적인 학생이었다는거고, 헬스럽게 이야기 해보자면, 그냥 겉멋들은 유학생놀이에 빠진 미개토인 그 자체였다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 UN사무총장이라는 양반이, 그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체 뭘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조차 궁금합니다. 걍 미국이 하자는대로만 하고 있어서 심지어 "예스맨" 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양반인데, 그런양반이 뭐요? 대통령이요?

 

 

ㄹ혜 꼬라지 한번 더 겪어보려구요?

 


제가 급식충시절 캐나다에서 유학할 당시에 했던 떡볶이팔이보다 더 겉멋만 들은 병신짓을 해놓고 나서는 이제와서 이걸 끄집어내면서 대권 포석깔려고 하는 꼬라지 보니 참 가관이네요.

 

정치 참 존나 편하게 하네요. 빨갱이 이용해서 북풍주작질, 툭하면 일본걸고 넘어져서 반일주작질, 좀 유명해지면 개나소나 다 영입하고 여론주작질하고....

 

 

이게 정치판인지 조기축구회 구단꾸리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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