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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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인터넷과 언론에 등장하던 집단지성!!!

 

당시에 나는 집단지성은 개개인의 사리사욕과 욕심, 편견이 사회적으로 필터링되어 이 사회가 조그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것이라 생각하고 잇었음

 

그때는 고민도 많지 않던 시절이라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촛불집회에 참여하던 사람들의 생동감 역동성에 희망을 가지고 잇엇음

 

거기에 종교인지도자들도 일부 가세하며 윤리적 도덕적인 명분까지 우위를 점하며 진행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고민많고 돌아보는게 많은 요즘 당시 저 집단지성이 과연 집단지성인가 하는 문제를 던져봄.

 

결론 집단지성은 다양성과 역지사지가 가장 바닥에 깔려 있을때 성립할수 있음.

 

그것을 근거로 하지 않는다면  집단지성이 아니라 광기 일수 있음.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될수 잇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임

 

결코 촛불집회를 비하하거나 무의미한것으로 말하려는것이 아님. 그렇게 이해한다면 그것 또한 지성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이번 선거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를 욕하며 분열세력이라 말하는것에서 안타까움을 가짐. 설사 그럴수도 잇음.

 

지역주의 토착호족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안철수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1도 없는것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음

 

게다가 안철수가 없엇다면 민주당이 150석을 넘고 새누리는 더 쪼그라 들엇을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에 답답함을 느낌.

 

실제로 그리 되었을수도 잇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 그리고 지금의 해석이  너무나 주관적이고 또한 개개인의 한국정치에 대한 열망이 또는 자기 지지후보에

 

대한 열망이 강해  현실을 왜곡하는 모습으로 나에게 비추어지게함..... 150석이 넘엇을것이란 이유는 국민신당이 가져간 표역시 자기것이고 비례대표표도 다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듯함. 이유는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현실의 어려움이라고 함(이것은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어려웠음).  그리고 지역을 잃으면 움추려들곳이 없기에

 

열우당꼴 날수도 잇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함..... 긍정적인것은 다 자기들이 많은표를 얻을수 잇는 이유이고  부정적인것은 다 안철수 때문임.

 

이 결과는 배타적이며 그래서 패권주의적으로 나타날것임. 

 

문재인 진영의 배타적임을 처음에는 동의 안햇지만...지금은 동의함. 문재인이 그렇다기보다는 그 지지세력이 그렇다고 생각함 .

 

이면은 그래서 문재인 책임일수도 잇음.    다만 그렇다고해서 지역주의까지 수용해야 하냐에서는 반대함.

 

주관적 열망이 현실을 왜곡한다면 그것은 몽상임.  개선(약한의미)이 아니니까.

 

그리 본다면 지금의 여소야대는 일시적인것임. 게다가 뉴스에서도 나오지만 득표활동을  통한 득표가 아니라 누가더 감점요인이

 

실수가  많냐의 싸움에서  이긴것이라. 또한 이런 선거의 특징은 이슈나 정책대결이 없음 이번처럼.

 

지금의 이런 상황은 촛불집회 당시에 나왔던 집단지성이라는 단어를 동의하기 어려움.

 

엎조선이 되려면 이 집단지성이 존재하고 집단지성의  동의가 잇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이. 그렇다고 영원히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그 많은 사람이 촛불을 들리라고 생각도 못햇고 , 그전에 효순이 미순이 사건 역시 마찮가지이고....그런 과정이 구성원을 업그레이드

 

시킬것이라 생각하지만

 

하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탈조선도 어렵고 적응하기도 싫고 외면하기도 싫은데  그리고 모든 상황은 점점 목을 조여 오는데................................................................

 

 

 

 

"조선은 미개해서 집단지성이  존재할수 없다. 이 미개함은 한개가 잇으나 오천만개가 잇으나 숫자의 의미가 없다. 그래서 집단지성은 존재할수 없다"

 

라고 수백번 외치면서 별다른 방법이 없어 그렇게만 이해할수 없는것이 ...그렇게 이해하면 남은 인생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아 시바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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