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조선의  부모  노인  어른들은  헬무새  입니다.

종교적 진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사이비 지도자들이  설교하는  말을  불변의 진리로 떠받들며 앵무새 처럼 

 

반복하죠 

저는 무속인 입니다. 무당 생활하면서  복채라는걸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제가 기도하면서 깨달은 바를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가끔  보이는 것만  얘기해주고  

 

그럽니다 

몇가지  종교적  진리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봅시다

 

 

인생은 원래 고통스러운 것이니  그렇게 견디며  사는 것이다  : 맞아요 인생은 원래  고통입니다   우리가 가진 육신이라는  몸은  매우  나약한 존재에요  하루만 굶어도  힘을  못 쓰고  하루만  잠을  못자도  쓰러질듯 하죠  

 

겨울에는 추위 타고  여름에는  더위 타고  다른 물체와  부딪히면  부러지고  피가나고  병균에도 쉽게  감염되고  나이가  들면  육신 또한  매우 약해지고  그외에 각종  질병에  매우  약하죠  

 

그뿐 인가요? 폭설  폭염  해일  지진   화산폭발  태풍  

폭우  등  각종  자연재해도  넘쳐나죠    독사와 맹수 세균 독충 등에도  피해를  입기도  하죠 

 

즉  우리에게  기존에  주어진  환경이  우리를  고통에 처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  고통을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인간들이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잘못  전해져서  인간들이  지어 내는  각종  부조리와  범죄  그외의   사회문제들  그것들에 대해서  고통을  받는  자에게   하는  말이    원래  인생은  고통이니까  참고 견뎌내야  한다  라고  얘기하면   사이비 신앙이에요 

 

성 욕을  절제해야  한다 : 성욕을  절제해야 한다는  말은  성욕을 지나치게  추구하다보면  여자 또는 남자를  두고  여러 사람들이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아무리  성욕이  끓어  올라도  폭력 적인  방법(성폭행이나 권력을 행사하여  누리는 경우) 을  써서는  안되고  그  상황에서  성욕을  적절히  절제해서  

 

인간간에 갈등이  생기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죠 

이걸  잘못  전하여  성욕을 누리는것  자유롭게  섹스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라고  하면  안되는  거에요 

 

섹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감을  느낄수  있어요  사로 마음만  맞으면  콘돔하나만  사면  가능해요  서로가  사랑을  나누는건 좋은것입니다  사랑없는  섹스라  할지라도  육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수준의  섹스는  

 

사람들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에 권당되어야 합니다.  자유롭게  여러사람들과  섹스를  하는  것도  절대로  나쁜게 아닙니다.  서로간에  합의하여  사랑을  

 

나누는건  권장되어야 할 것이지  금지되어야  하는게  아니죠  무엇을  근거로  프리섹스를  나쁘다고  하나요? 프리섹스다  나쁘다는  것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관념에  불과합니다 

 

많이  베풀며 살라 : 베풀며  살라? 무엇을  위해서요? 

내세(다음세상) 에  복을  누리기 위해서요?  지금  현생이  고통인데  내세를  생각하나요?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베풀며  살라는  것은    모든인간은  약한존재이고  그들의  미래는  몰라요  지금당장  건강하고 부자인  사람이 언제  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얻게 될지   언제  투자에 실패해 

 

거지가  될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보험의  차원으로  나의  곳간이  가득차면  조금  풀어서  옆 사람들  먹이고  그러면  나중에  내가  힘들때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죠 

 

종교인들은  많이  베풀라고  합니다  누구에게?  자신들에게요   절에가면  시주하라고 하고  교회가면  헌금을  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  돈에대해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합니다 

 

정(정성) 이니  그저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 돈을  가지고  승려와  목사들은   벤츠타고  룸살롱  잘  돌아댕깁니다  

 

간혹  받은  돈 중  일부를  사회 복지에 쓰기도  합니다만  일부만  그렇게  씁니다   좋은  이미지  구축해서  더 많이  벌려는  생각이죠  그리고  종교와  복지단체는  엄연히  달라요  

 

십시일반  돈 거둬서  사회복지에  쓸거면  복지단체를  만들고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죠  왜  신을  팔아서  그렇게  하고  그  복지단체(유사종교, 사이비종교) 의  장이  

 

누리는  엄청난  혜택과 봉록은  부당하게  많은  것인가요?

 

베풀라는것은  약자에게  베풀라는 것입니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에게요 

 

관대해지고  용서하라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고  저 또한  마찬가지죠  그러하기에  본의 아니게  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하게  넘겨주고  용서하라는  거죠 

 

이게 고의로 한  악행에  대해서 까지  용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고의로 악행을  한  자는    함무라비  법전  대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질서가  유지됩니다 

 

과거 독재자나  재계  경제사범 등  에 대해서도  이처럼  생각해서  어물쩡  넘겨버리니  문제가  또 생기고  사회에  질서가  안 잡혀요  

 

선행을  하라  : 선행이라는  것은  지혜를  전제로  합니다  배고픔과 추위에  떨며  쫓기는  사람을  데려다가  입혀주고  먹여주고  회복 시켜  줬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연쇄  살인범이에요  

 

회복된후  다시  사회로  나가서  더  많은  사람을  죽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한  선행이  선행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아니죠?

 

선행이라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지혜  없이  무조건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사는것?  그것은  악행입니다

 

 

어른을  공경하라 : 어른을  공경하라는  것은  그 어른들에게  불필요한  편의를  제공한다거나  복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른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은  경험을  한  사람  이기에 

 

그들의  의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지  어른이  한 말이  진리인양  그렇게  떠받들고  복종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인에  대한  양보도    원래의  의미는  늙을수록  몸이  아플  가능성이  더  높고  젊은이들보다  힘이  약해서  경쟁에서 밀릴수  있으니  

 

그점을  조금  배려하라는  뜻이지  나이가 많고  늙었다는  이유로  우대 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신앙생활하기 이전에  교회  절  성당  기아  소수 종교 까지  수십곳 종교를  경험  해봤습니다  흔히  알려진  사이비 종교 까지도요  

 

단  한곳도  제대로  된  곳이  없더군요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 또한  그렇습니다 

현대  한국의 종교는  대부분이  사이비 입니다  

 

그들은  윤리와 가치관으로  국민들을  통제하고  그  통제에  의해  기업가와  정치인은  이익을  봅니다 

그들의  수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거짓과  진실의  배합이죠  시시한 진실들   좋은  구절들  몇개  나열해놓고  그 사이에 악마의  사상을  몇개 씩  끼워  넣습니다  

 

그런  설교를  듣는  자는  쉽게 넘어갑니다  좋은  얘기만  하거든요  하지만  그 사이에  숨어있는  악마의  사상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  악마의  사상 까지도  진리라고  믿어버립니다 

우리가  그  악마의 세뇌로 부터  벗어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왜? 라는  물음을  입에 달고  살며  항상  왜그렇게  해야하는지  왜 그것이  진리인지  비판적  태도로  바라볼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한때  그 악마의  세뇌에  빠져  있었고  그것을  벗어  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  당장  보고  있는  tv  듣고  있는  라디오    읽고 있는  책  의  내용이  진리라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진리인양  포장하고  마화하여  

 

여러분들께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조심하십시오  항상  경계하십시오  그리로  논리적  토론을  생활화  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들은  머지않아 참된 진리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 하나 까먹은게  있네요   제가 쓰는  글 까지도  비판적  입장에서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에  놀아나지  않아요  저는  여러분들께  항상  진리를  말씀드리고  싶으나  저는  신처럼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닙니다.  제가  헛소리를  하지  않는  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 혼종
    16.04.16
    아몬말 따르다가 멸종할 뻔한 일원으로서 비판적 수용은 필요합니다
  • 육노삼
    16.04.16
    번뜩!
  • 텐구
    16.04.16
    그렇다.
    학교 교육에서 주입되는것들
    언론미디어매스컴들이 떠들어대는것들
    실은 거짓이 수없이 많음.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사실 비사실 진실 거짓 구분 분별 판단 하는 능력 없는자들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곧바로 알수 있는 거짓을 그게 사실이라고 굳게 믿으며
    거짓을 거짓이라고 사실 말하는 사람을 마구 공격하며 악마로 몰아감.
    남조선인들 대부분이 이렇지. 남녀노소 고학력저학력 좌익우익 죄다.
  • 오렌지
    16.04.17
    공감합니다
  • 무조건 우우우우우월함을 무기로 남들을 찍어눌러서 헬에 적응하는것만이 유일한 진리고 답이요 지옥에 맞서 싸워서 변화시키려는 짓거리는 패애배자의 여얼폭이라니까 뭐;;;;;;;;;
  • 이제껏 헬좃선에서 살았고 앞으로도 살아갈 그리고 친구들도 이웃도 헬센징인디 믿을 것이라곤 나 자신인데 솔직히 나자신도 믿을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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