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접시를 만들어 놓고 다들 이 접시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맑스나 샌더슨도 들어갈수 잇는 큰 접시입니다.
아무나 들어가도 상관없을 정도로 크다고 생각되기에 그 접시는 무척 크다고 느낄뿐 실제로 그 접시 크기를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애당초 접시라고 말만 들었을뿐 그 끝을 확인할수도 가볼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도량이나 인간의 넓이에 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박지원이니 천정배니 정동영 따위가 계산하는 그런 접시가 아닌듯 합니다.
선거후보 선대위원장 정책위원장 재정위원장 하다몬해 선거사무실서 전화받는 사무원까지 정해진것도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그자리에 적합하고 적절하면 그 사람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선거후보나 위원장이나 별 차이도 없습니다.
그냥 선거라는 그림에서 하나의 요소일뿐입니다
천정배가 이사회가 요구하는것을 할만하면 천정배가 후보가 되는것입니다.
정동영이 전화를 잘받고 열심히 할수 잇을것 같으면 정동영이 전화를 받을것이라는
안철수 본인이 컴퓨터를 잘해서 워드작업을 전담할지도 모르는....ㅋㅋㅋㅋ
이런판을 그려 놓앗는데.....
머가 정해진것도 없네요. 적절한것을 찾는거죠. 불리함도 유리함도 없어요. 불리하면 거기서 적절한것을 유리하면 거기서 적절한것을 찾네요
호남 지역당이라구요?
지역구도에서 보스정치에서 양당시스템에서 선거두어달 남기고 나온 사람이 선택한것이 전라도를 먹는것입니다. 야당표를 가르려는것이 아니고 자기가 그린
그림에서 가장 적절한것을 그 순간에 한것이죠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등은 동상이몽을 하겟지만 안맞는다해서 깨고 나오기도 어려울듯 합니다. 저안에서 접시를 깨고 나오는순간 철새 되니까요
하하하하
이 사람 사고방식은 탈조선한 사람이네요.
예찬론처럼 들릴지도 모르겟지만 그 사람이 지지율이 고작 3프로인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한것은 우리가 보았을때는 양보지만 그 사람이 보았을때는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기때문에 자기보다 잘할것이라 판단했기때문에 그냥 3프로 지지율인 박원순에게 그 자리를 준것이죠.
제가 생각한것과 차이가 워낙 많이나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