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일 노량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답이 나오죠. 투표하는 시간은 자습 째는 시간 이렇게 인식하는 미개한 죠센징들은 내일 보나마나 비례대표 새누리 찍고 후보도 닥치고 새누리 찍을 텐데... 따지고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새누리를 찍는 게 차후에 노량진에 오는 사람들 수만 늘리는건데, 진짜 공노비 되겠다는 새끼들이 뇌가 없는 게 아닌가 의심이 자꾸 듭니다.
그냥 저는 노량진에 한 번 가 보면 알 거라고만 말슴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댓글로 주절거려도 와닿지 않을 테고 심하면 저 새긴 뭔 개소리하는 거야 노량진 드립 그만 쳐라 하니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가 보시는 게 낫다고 말슴드리겠습니다. 특히 평일 점심, 보통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4시간 수업이니까, 오후 1시 정도에 아무 식당 들어가 보시면은 제가 노량진에 가 보라는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