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최근에 목함 지뢰 폭발 사건으로 

하사 한명은  다리 한쪽 무릎 까지  절단 

또 한명은  한쪽은 무릎까지  절단  또 한쪽은 발목 절단 

 

중증장애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중증장애가 된  경우 사회에서  제대로 된 직장  못구해요   정말  개인의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경우 

 

대표적으로 학자 계열이죠   그런  경우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사회의 일은  몸이 성해야  할수 있고  취업도  가능합니다 

 

저 두분은 평생 장애인 지원금으로  생활하거나  군에서  마련해준  부사관으로서  생활을 해야하는데 

좀  거북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해봅시다

 

군  부사관이 떼돈 버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게 각광받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젊은이들  집안이 빵빵하기를 하겠습니까? 

 

세상에는  좋은  여자도  많겠죠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맘씨까지 예쁜  사람들  하지만  그  사람들도 결국엔  부모  형제의  말에 휘둘리고  세상의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저정도의  중증 장애인은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거나  연애하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저 남성들은  장애인들 하고만  사귀어야  합니까 ?

 

그것마저도  잘  안되면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고요?

정말  안타까워요  젊은나이에  저렇게  불구의 몸이  됬다는것     

 

정말  좋은  인연이  되어  누군가가 저 분들 의 아내와  연인으로   허전함을 채워 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어떻게든  성욕이라도  풀어야  할  문제  아닙니까?

 

저분들에게  성매매를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일반적인  연애와  결혼이  어려울때 

그런식으로  라도  해소 할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마련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우리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고 

언젠가는  약자가  될지도  모르는  우리 자신들을  위한  보험이기도  합니다  

 

정치인들?  아주  가증스럽습니다  

병원에  찾아가서  악수하고 사진이나  찍고   이것을  빌미로 국민들에게  애국심  주입하고  

 

그런  헛짓거리  하지  말고  진정으로  저 사람들이  뭘 불편해  하지는   앞으로  뭐가  불편해  질지 를  생각하고 

그 불편을  없앨수  있는  제도의 마련에  힘을 써야죠 

 

성매매 반대하는  일반인들은  제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저  두  하사의  모습이 장래의  우리의  형제나  자녀들  또는  우리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몸 성하고  사는데  불편함  없다고    소홀히 하고  남의  권리를 빼앗으며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는데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어차피  돈있고  권력  있는  놈들이야  장애가 생겨도  할것  다 하고 다니고  무슨 법적인  문제가  생겨도  다  무마 할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게  안되죠 

 

그정도  수준의  기득권자들?  5% 도 채 안됩니다 

그렇다면 95 %의  일반인들은  성매매  합법에 찬성하는게  이치상  맞지  않습니까?

 

헬센징들은  깨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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