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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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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2600만원 쓰고 보고서는 '3쪽'…서울시 해외출장 논란

 

 

기사입력 2016-04-07 17:39 | 최종수정 2016-04-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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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무국외여행 사후관리 부실"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 공무원들의 해외출장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새누리당·강남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공무국외여행 예산은 2014년 17억6500만원, 2015년 19억5900만원, 올해 31억1000만원 등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그러나 출장사유를 보면 해외행사방문이나 해외비교시찰 등 외유성 일정이 대다수라고 성 의원은 주장했다. 

또 공무원이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부실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올해 공무국외여행 예산으로 2013년에 비해 4배 증가한 5억원을 편성했지만 직원 8명이 7일간 2600만원을 사용하고 3쪽 짜리 귀국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SH공사의 경우 서울시 공무국외여행 조례에 따라 공개 대상인 공무국외여행 보고서가 현재 비공개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 의원은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무국외여행의 심의와 결정,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공무국외여행이 포상휴가적 출장이 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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