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폴리스
16.04.07
조회 수 662
추천 수 5
댓글 9








대한민국 역사에서 위험한 순간 나타난 수 많은 영웅들..

 

이순신,안중근,세종대왕,유관순 등등등

 

위 인물들은 대한민국에서 많이 인정받는 영웅들이다

 

왜냐면 당국이 처한 위기를 구하는  많은 업적을 남겼기 때문인데

 

우리가 알아줘야하는 진짜 영웅은 따로있다

 

아마 한국사 시간에 한번만 듣고 넘아간 실패한 반역자로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고려시대 문벌귀족 '이자겸'이다

 

그는 고려의 최고 권력가였고 그의 딸 세명을 전부 왕에게 시집보냈으며 음서제도와 폐쇠적인 혼인을 통해 권력울 독식해온 귀족이다

 

당시 고려는 고구려,발해를 멸망시킨 중국에 불만이 많아 북벌론이 성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자겸은 자신의 이해관계와도 연관이 있었지만 

 

승리 할 수 도 없으며 많은 국력을 낭비함과 동시에 중국(금)으로부터 적대적 관계에 놓이게 될꺼라 판단하여 

 

자신의 권력울 이용하여 금과의 사대관계를 맺었다

 

그럼으로서 고려는 안정과 번영을 얻을 수 있었지만

헬센징 교과서 편찬자들은 굴욕적이라면서  이자겸을 한줄논평으로 끝나는  시국이다

 

북벌론이 진행되었다면 ㅋㅋㅋㅋㅋ 괴멸은 물론 멸족 당했을 증거가 바로 보여지는데 ...

 

사대거부하니 개털리고 임금이 몽골군한테 대가리 땅에 쳐 박으면서 

목숨 구걸하며 살려달라고 징징

 

반란군 홍건적이 중국 당국에 쫓겨 한반도로 피난오니 

 

한반도는 그깟 농민반란군땜에 국가는 아비규환 임금은 또 피난가기 바쁘고 

 

국가에서 편성한 군인들이 농빈반란군에 나라가 뒤집히는 5000년의 역사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이자겸 그는 십만원권의 주인겅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더

 

 

 

 

 

 






  • 씹센비
    16.04.07
    이자겸 뿐만이 아니죠.
    서경 천도운동을 펼쳤던 묘청.
    최악의 악마새끼를 술집에서 쏴죽인 김재규.
    동학농민운동의 수장 전봉준.
    최충헌의 무단정치에 반발함과 동시에 신분 철폐를 요구하며 들고 일어났던 만적.
    비록 실패했지만 조선을 개화시킬 유일한 방법 중 하나였던 갑신정변의 영웅들(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
    등등등..
    또 누구 있을까요?
  • john
    16.04.07

    묘청은 걍 병신인데 뭘 논하냐. 김재규는 인정한다만. 전봉준은 본디 전씨왕조를 세우던가 아니면 최소 대한민국초대대통령이 되었어야 할 인물인데, 짱골라랑 원숭이 둘한테 통수맞은 비운의 인물이고, 김옥균 이런 새끼들은 걍 신이론으로 무장한 문돌이일 뿐이다.

     
    김옥균이래봤자 실무능력은 일본하급관료보다 더 못한 무능장이였고, 박영효, 서재필 이런 븅신새끼들도 일본군 오장(하사ㅋㅋㅋ)보다 능력치 떨어지는 서울엘리트쓰레기새끼들이었단다.
    그래서 일본도 명예직 뭐 좀 만들어서 줘서 박영효에게 주고, 실권은 하나도 안 줬단다.
  • 씹센비
    16.04.08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은듯..
  • 공무원 한국사에서 나오는 건 단 하나. 그냥 문벌 귀족의 분열 끝 이러겠죠. 어차피 시험에 나오는 것도 뻔할 뻔자니까.
  • 전봉준과 만적은 다시 평가 되었음 하네요. 북한은 또다른 인물들이 있을듯
  • 금나라한테 깝쳐서 나라망하는 시나리오가 더 나았을지도
  • ㅇㅇㅇㅇ
    16.04.09
    안중근은 영웅이 아니다. 그놈이 이토히로부미만 안죽였어도 일본 군부가 폭주하여 2차대전때 추축군으로 붙어 암복되는일따위 없었을꺼다
  • ㅇㅇㅇㅇ
    16.04.09
    이토 히로부미는 유럽에서 배운 행정중 일본에서도 보수세력의 반발에 시행하지 못한 진보적인 정책들을 행하려고 했는대 그놈이 암살해서 군부에게 무단통치의 명분을 제공함
  • ㅇㅇㅇㅇ
    16.04.09
    1차대전때까지 온건파가 외교를 잘해서 승전국쪽으로 줄 잘섰는대 온건파 대부 이토가 사라져서 군부의 통치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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