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의사가 수기치료한다면서 여중생 팬티에 손 넣어서 조물딱 거린게 정당한 의료행위란다.

 

전통치료 라며 무죄란다!!!!!!!!!!! 펄럭~~!

 

 

 

 

 

 

 

 

 

"성추행 혐의 한의사 엄벌하라"

수기치료 빙자 여중생 희롱 의혹…1심은 무죄

 

16.04.06 14:43 | 최종 업데이트 16.04.06 16:46



환자단체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선고받은 '수기치료 명목 여중생 성추행 의혹 한의사 사건'에 대해 2심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는 '수기치료' 명목으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는 한의사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와 이에 서명한 1027명의 명단을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에 6일 제출했다.
 
2013년 8월 한 여중생은 한의원 C씨로부터 40여일 동안 7차례에 걸쳐 허리 통증 부위의 혈을 누르는 일명 수기치료를 받았다.
 
여중생은 한의사가 간호사가 없는 상태에서 커튼을 치고, 치료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기고 속옷에 손을 넣었다며 성추행으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올해 2월 1심 재판부는 한의사의 수기치료가 정당한 한방 의료행위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환연은 "한의사가 한의원을 찾은 어린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픈 부위의 혈을 눌러 치료하는 '수기치료' 명목으로 바지를 벗기고 속옷에 손을 넣고 음부를 만지는 행위를 했지만 1심 재판부는 한의사의 '수기치료'는 '정당한 의료행위'이고 다른 범죄 사실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고 비판했다. 
 
현재 피해 여학생들의 가족들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1심 법원의 무죄 판결에 충격받은 피해 여중생 중 한 명은 2015년 8월 환자단체연합회가 개최한 제16회 '환자샤우팅카페'에 출연해 억울함을 토로했으며, "저와 같은 어린 학생들이 의료인으로부터 진료를 가장한 성추행을 당하지 않도록 법률이나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계기로 환연은 탄원서 문자 서명운동을 2015년 8월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8개월 동안 전개했다.
 
이어 환연은 4·13 총선 이후 '진료빙자성추행방지법' 관련 의료법 개정안 발의를 위한 사회적 여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진료빙자성추행방지법안은 의료인이 성추행 우려가 있는 신체 부위를 진료할 때 환자에게 진료할 신체 부위, 진료 이유,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사전에 고지하거나 다른 의사, 간호사 등 제3자를 동석시키는 방법 등을 담고 있다. 
 
또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에 윤리지침 제·개정을 통해 의료인이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경우 사전 고지 또는 다른 의료인을 동석시키는 방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15793 코피노 찾아주는 사람들 실체 ㅡㅡ (피디수첩) 2 new 장미애미 475 4 2016.03.28
15792 해외 탄광까지 내몰린 北 외화벌이 일꾼 2 new blazing 286 6 2016.03.30
15791 국가 공무원 7명 의원 맘대로 선발 KBS 2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158 2 2016.07.01
15790 임신한 여군이 죽은 이유에 대해 개인 탓으로 돌리는 자는 2 newfile 노인 25 0 2022.04.14
15789 아이폰 '잠금'까지 뚫은 일본 기술력.. 2 newfile aircraftcarrier 492 2 2016.03.31
15788 4월13일 총선 예상 2 new 상인연합회 254 2 2016.04.01
15787 센트릭스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인간관계를 최소한으로 줄이시는게 유익합니다 2 new 검은죽창 715 7 2016.04.02
15786 김치 워리어 리뷰 영상 (혐오자료) 2 new 박군 605 3 2016.04.02
15785 일본 식품회사의 대국민 사죄 2 newfile aircraftcarrier 561 6 2016.04.03
15784 헬조선에선 노동자는 그냥 노예일뿐... 2 new 양송이스프 614 3 2016.04.03
15783 왜 화장실이 아니라 10번 출구에서 종이를 덕지덕지 붙이냐고? 2 new 도구적이성의나라 340 4 2016.05.21
15782 애국이라는 면죄부 2 newfile 이거레알 348 6 2016.04.06
15781 참나 아니 헬조선은 여자치구한번도 안사귀고 성관계ㅅㅅ도 한번도 안해보면 이상하게보거나 장애로 보고 그... 2 new 파크라슈 841 4 2016.04.05
15780 불과 1~2년 전 탈세혐의로 문제되던 송모(34,여) 연예인의 드라마에 대한 최근 네이버 댓글.jpg 2 newfile John_F_Kennedy 467 7 2016.04.05
15779 합격조작 2 new 국뽕처단 293 3 2016.04.05
15778 한국의 민족주의에 대하여. 2 newfile joy 269 5 2016.04.06
수기치료 빙자 여중생 희롱 의혹…1심은 무죄 2 new 헬조선탈조선 267 6 2016.04.06
15776 배를차서 숨지게 한 3살 조카가 사실은 형부의 성폭행으로 인해 자신이 낳은 친아들 2 new 헬조선탈조선 515 1 2016.04.07
15775 자랑스러운 헬조선 대기업 회장님 2 newfile 당신은NERD 456 4 2016.04.08
15774 헬조선에선 투표보다, 애를 낳지말아야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이 생깁니다 2 new 노오오오력 497 6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