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이렇게 수동적이니? 이세상을 살려면 적극적이어야해 능동적이어야해"
"저희학교는 능동적인 인간형을 양성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것은 모두가 원하고 수동적인것은 모두가 원하지 않는것.
능동적인 사람은 모든것에서 능동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은 모든것에서 수동적인가?
아니라면 능동적이고 수동적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사용되는것이 타당한가?
우주에관한 토론을 나와 스티븐 호킹이 한다면 그 사람은 적극적으로 임할것이고 나같은것들은 수동적일것이고.
그러면 알고 모르고 차이로 적극적인것과 수동적인것이 결정되는가?
만약에 이리된다면 "네가 멀 알아? 너가 경험해 봣어? 겪어보지도 않고 네가 어떻게 알아?" 등의 말이 성립이 될수 잇다는 생각을 하지만
상호존중이 이루어져 100중에 10만큼 알아도 그걸 가지고 열심히 임할수 있다면 5만큼 알아도 열심히 임할수 있고 그렇게 열심히 임할 수 잇는면이
제대로 평가받고 가치를 부여받는다면 이세상 모든사람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인생에 임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10만큼 5만큼 아는 사람도 존중을 바탕으로 100에 도달할수 잇는 가능성을 가지게 될것이구요
애당초 능동적인사람 수동적인사람이 존재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세상 사는것이 그리고 그 고단함이 사람들을 이리 만들어갈뿐
많은 사람들이 존중받고 가치를 인정받아 즐거운 인생을 즐길수 잇다면 이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임하게 될것이라는 생각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축구선수이면서 악기연주자이면서 수학자인 이런류의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호존중이 존재한다면 누구나 이리 되어갈것입니다.
그냥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아이들을 봐도 어른들을 봐도 나를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