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y
16.04.06
조회 수 390
추천 수 5
댓글 2








춍이나 조센같은 말을 삼가하고...

 

난 쭉 여기 한국에 살면서 계속해서 생각해보았다.

뭐랄까... 한국인들은 너무 한민족의 우월감같은걸 갖었다고 해야할라나?  

한국인들과 한국성향의 한국문화만으로만 이야기하는것이 언뜻보면 폐쇄적이라고 본다. 자신들이 자주 언급하는 일본의 폐쇄정신보다 더 심함 성향을 갖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중에서 나는 외국에 흥미있다던가 나만의 방식이라는것에 조금이라도 지나치면 배척당하기 쉬운사회... 한마디로 한국식을 따르지 않을경우 무시대상으로 몰아내려는 생각이 강한듯 하다.

난 25살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조차 독창적인 생각을 갖은 학생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뭔가 사유가 있겠지만 그것을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분명히 원하는게 있는것 같아도 그것을 통제받듯 구속하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사회가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독특한것을 만들고 싶어사는 내가 한국 학생들과 팀활동을 한다는 것이 무척 어렵다. 한국식의 우월감으로 찌든 그들에게 내 사고방식을 이야기 해봤자 단지 수익성과 유행을 못따른다는 말만 반복될 뿐이다.

 

그 유행말인데, 정작 한국에서의 유행은 진화해도 거기서 거기일뿐 쓸데없는 변화만 갖고오는것 같다. 변해도 수익성과 유행요소가 안들어가면 무시하기 일쑤니까.

이게 민족주의와도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외국에 대해서는 꺼려하는 성향이 강하면서 정작 미래산업같은것에 비효율적인것만을 유행으로 삼아 수익을 내며 외국에서의 철학을 쌩깐채 자신들의 비효율성은 인정못하고 "한국이 최고다!"라는 자기승리만 반복해대며 설사 외국에서 협업해도 한국식으로 너프하고 외국에서 만든것의 궁극적 요소조차 빼버리는데, 한국은 정말 비효율적인것을 자랑으로 민족주의를 토대로 하는 정신나간 문화인 "한류"를 만들어 수출하는게 문화계의 민폐라고 본다.

 

한국에서 만든 한류가 안팔리면 끝이겠지만, 한국인들의 광고 특성은 악성종양 수준으로 병이 찌들듯 광고를 해대니 혐한이 안생길리가 없다. "한류를 즐기세요! 한류를 즐기지 않으면 세계가 싫어할꺼다!"라고 해야할까? 한국인들의 한류의 효율성은 언급조차 하지 않고 그저 비싼돈 내며 이상한 문화만 가르치려는 특성을 보인다고 해야할라나?

 

결국 민족주의라는 성행 때문에 한국이 문화권등에서 욕을 먹는것 같다. 요즘은 개선이 되었다 해도 선진국 문화와 동등해지려면 타국가의 철학도 관용할 줄 알아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한국인들의 한류는 쉽게 꺼질 수 밖에 없다.

 

넷상에서의 혐한양성은 더욱 심하다. 외국서버에서의 에티켓과 예절은 일제히 쌩까고 한국인 유저들의 단합으로 예절없이 활약하면서 한국인들은 게임 최강자라고 하는것이 실력을 가진자가 하는 행동이라는것에 대해 창피함을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결론은 한류는 이따위로 개막장 짓거리를 하는 이상 그저 문화계의 민폐인 것.

 

 

 

 






  • ㅋㅋㅋ
    16.04.06
    Ebs인문학강의같은거  게임하면서  가볍게봐도   수많은 사상가나 철학자 작가들이  개인의 생각을 얼마나 중요하게생각 했는지를 알수있죠  , 그러다가 게임 멈추고 놀라서 집중해서  강의를듣게 되는데 이유는  내가생각한 나만의 창의성 이 옳았고 조센집단 세뇌문 화가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곤히죠  ,  30대 후반 인 제또래에서  사회생활좀 하고 어께 힘주는 종자들이 주로 하는예기는 직장상사 갈굼과 폭을 견디는 후장빨아재끼는 모험담,  유흥 ,천박한 조센 토크쑈  ,  여자아이돌 정도입니다 이야기주제를  다큐나 문명적 역사 등등  예기했다가는. 어리네 세상을 모르네  하며  좆ㅂㅅ 취급을 받죠  이게 현제 대부분  제나이때 실상황일겁니다  .
  • joy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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