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4.04
조회 수 370
추천 수 4
댓글 6








내년 2월경 졸업을 하는데 학교에서 강제로 취업캠프를 가라고 하는군요...내일모레부터 1박2일로요..비용은 20만원이 넘는데 그걸 5월중에 저희들 학생 게좌로 돌려준다지만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제대로 해주던가..이런것도 복잡하게해놓고...어이가 없습니다...솔직히 그렇게해서 취직이 되면 지금 청년 실업률 문제는 다 해결되야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고 그저 순 기업에 가기 위한 위주로만 짜져있습니다..그리고 강제로 모두 다 가야 출석 인정이 되는 구조로 해놓았더라고요..참나...물론 대학에선 취업률을 높이고싶어서 그러는거 잘 알고 방침도 존중은 합니다만...이것도 획일적이고 굉장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단 생각이 듭니다,....전 정말 많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시민운동가,시사평론가 이런게 꿈인데..물론 경험삼아서 가볼수는 있지만 굉장히 빡빡하고 그렇다고 들어서 별로 가고싶은 생각이 없기도 한데...

 

진짜 한번 빠진다고 확 큰 지장이 있거나 이런건 아니어서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저한테 유익한걸 해야하는가...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강제로 하는것이어서 거의 다 간다는데..취업예정자나 ROTC나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요..정말 X같은 헬조선 대학들...그냥 획일적으로...극악무도한 흉악범죄나 경우에 없이 무레하거나 인륜에 어긋나는 이런 행동이 아니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고 그런건데...참 답답합니다..여러분들에게 그래도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해서 삼가 여쭤봅니다..물론 이곳이 고민을 들어주고 그런 사이트는 아니지만...삼가 말씀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셔요...






  • 다프
    16.04.04
    취업캠프는 사노비 지망생들 가는 곳입니다.
  • 하이
    16.04.04

    져는 충주 에서 어이없는일 을 당해 버렇내요 3일전 노가대 용역 업체을 같는데요 거기 아침에 일하로 같는데 주민 번호나 아니면 면허증 좋고 복사을 안하는 바램에 면허증을 반납을 안해져서 져넣이나 돌려 좋나 했는데 돌려 좋지도 안고 있내요 어이가 업내요 나중에 노가 대 용역 업체 일할려 가걸랑 그분 사장님들 핸드폰 얼굴 사진이래도 찍어 놓으세요 그리고 사장 을 직접 만나시고요 맛나신 다음에 사장님 이 복사 해좋시면 꼭 주민증 이나 면허증 을 꼭 다시 밭으세요 나중에 잘 못 돼면 

    골치 압은 일이 일어나버리내요 어이도 없게도요 아 면허증을 드렇는데 돌려좋지도 안고 거기 생긴지가 1-2틀인가 생겼다고 하고요 꼴 꺽 하고 오리발 내미내요 아야 어이 상실 돼렇내요 -.-;; 나중에 꼭 용역에 다니시면 다른지역 님들 사시는데 다니개 돼면 꼭 주민증이나운전면허증을 꼭 바로 밭으세요 한국은 악덕 용역 업체도 있으니간 은 요 조심 하시고요 
    살다 살다 충주 지역 에서 이련 경험 은 처음이내요 
  • blazing
    16.04.04
    그거 다 사기에요 ㅋㅋㅋ 학교새끼들이 돈벌어쳐먹으려고 기업한테서 돈받고 학생들 삥뜯는 곳이지요
  • 다프
    16.04.04
    ㄴ 이거 맞아요. 제가 방학 때 인턴을 취업컨설팅 업체에서 했거든요. 효과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자소서 고치고 싶으면 학과에 친한 교수님한테나 가서 봐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여~
  • 다프
    16.04.04
    취업캠프의 구성은 보통 이렇습니다. 면접특강(옷 입는거, 자세 등)/자소서 이력서 첨삭(개인별 미리 준비)/면접실습(프레젠테이션 면접,;압박 면접 등). 강사들은 보통 취업컨설턴트 사설자격증(1일정도 교육받으면 획득)이 있는 사람이구요. 이사람들은 대기업 입사경력을 자랑으로 여기는 자들입니다~ 취업스킬을 알려쥬는 것말고는 도움되는게 없다고 보심 됩니다. 효과도 검증안됨. 맨날 설문지 주작하구여~
  • 탈조선중
    16.04.04
    돈들어가는건 다한번의심하고봐야함ㅋㅋ사기천국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23108 김문수가 죽을려고 작정한것 같다 6 new 고속탈출 352 3 2016.03.24
23107 서비스개선을 위해 관광지요금을 올립니다 6 newfile 이넘의헬 187 3 2016.03.24
23106 제가 직접 겪은 헬조선 교수X의 쓰레기 경쟁만능주의 행패!! 6 new 진정한애국이란 546 4 2016.03.26
23105 장례식장의 꼰대 6 newfile 헬조선탈조선 510 9 2016.03.29
23104 헬조선의 성평등의식.. 6 newfile 양송이스프 475 4 2016.03.29
23103 헬센징들과 토론 하는 방법 6 new 헬조선탈출 631 9 2016.03.30
23102 헬센징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집단이죠 6 new 탈죠센선봉장 632 5 2016.03.31
취업캠프를 가야할까요?? 6 new 진정한애국이란 370 4 2016.04.04
23100 john이 나 보일때마다 욕을 하는데 6 new Delingsvald 409 1 2016.04.05
23099 그래도 아직 헬좆선사이트가 일베보다 그나마 나은 한가지 이유 6 new 헬좆선인민공화국 563 5 2016.04.06
23098 여기 있는 애들이 나를 호구새끼로 보는 것 같은데 6 new Delingsvald 528 2 2016.04.11
23097 네이버에 올라온 세월호 기사와 댓글 6 newfile 말기암조선 488 6 2016.04.12
23096 내가 씹짱깨를 빨았다고 하는데 6 new Delingsvald 274 0 2016.04.15
23095 이 나라에서 성공했다는 소리듣는 꼰대들의 공통점 6 new 오쇼젠 559 8 2016.04.15
23094 헬조선 범죄자 클랏쓰! 6 newfile 너무뜨거워 348 7 2016.04.15
23093 와 이런 단체도 있었다니... 6 newfile blazing 480 7 2016.04.19
23092 한국에 김씨가 많은 이유 6 new 장미애미 980 7 2016.04.15
23091 헬조선의 헬고등학교 6 new 조선은미개해 494 6 2016.04.16
23090 이구역에서 최소주의는 내가 짱먹는다. 6 new 이반카 180 2 2016.08.03
23089 적응안되는 헬조선 나일리즘에 대한 사뭇 진지한 고찰 6 new 샹그리라 447 4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