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coco****

1980년도 국민학교 졸업식후엔 대부분 중국집서 짜장면 한그릇 먹으며^^그게 졸업기념였고 큰 선물였어요~~그때 당시엔 삼겹살 집도, 갈비집도, 패밀리레스토랑도 아예 없던 시절였고...지금 생각해보면 세상 참 많이 변했고 풍족해졌고 먹을거리도 참 많아졌고...이렇게 살기좋은 지금 현재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바른 청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없을땐 적은것 하나도 늘 고맙게 여기고 그렇게 살았답니다..

8시간 전 신고

 

 

지금은 삼겹살집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스마트폰도 쓸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이냐

우리땐 짜장면집 밖에 없었는데~ 불평불만하지말고 노오오오력해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진성 노예마인드 아닐까 싶다 ㅋㅋ

 

니네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 겨우 10프로(현재 4~50%인건 다들 아시죠? ㅎㅎ)에

은행이자 20프로씩 받아쳐먹으면서 부동산에 투자만 했다하면 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되는 시절이었다는건 왜 인정안하려고하냐

이제는 5060너네들이 파이를 다 쳐먹어서 우리는 먹을 파이도 없다 스벌






  • blazing
    16.04.04
    이념전쟁의 동부전선을 붕괴시키면 손해가 막심해질 서방세계가 제공한 꿀을 죄다 빨아쳐먹은 386세대들을 모두 불태워 죽여야합니다. 
  • ㅇㅇ
    16.04.04

    삼겹살집은 대포집의 형태로 있었고 갈비집도 고급 클래스지만 한정식집 형태로 있었고 패밀리레스토랑도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는 아메리칸식? 경향식집 형태로 있었음. 외관과 수사(방식)의 변화일 뿐 기본 형태는 다 있던 것이 아닌가?

  • john
    16.04.04
    ㅋㅋㅋ 거짓말장이. 그 때도 다 있었어. 다만 월 30만원이하 거지새끼들은 이용불가였을뿐. 학교근처야 뭐 그래서 짱개집밖에 없다면 학교근처라는 특정하에서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난 80년대 초는 모르지만 80년대 중반기준 갈비집에서 일가족 고기함 뜯으면 최하가 5만냥, 것도 어린 아이들 데리고 기준이고, 중삐리이상 아이들데리고 고기먹으면 뭐 지금도 그렇지만 10만냥이었다.
    그런데, 80년대 중반 생산직 월드 20만냥남짓 ㅋㅋㅋㅋㅋ 거기서 10만냥짜리 외식을 어떻게 하냐? 명절이나 뭐 환갑, 칠순잔치빼고.

    그래도 그 시절에 다 있었어요. 왜냐면 강남새끼들은 노동자들 8만원 받을 때, 뭐 기관장이나 대기업임원들쯤 되면 회사돈으로 처리하고 다 쳐먹었다고. 그 관행이 지금도 이어져 오는거다. 법인카드로 자기생활비용 처리하는 관행말이다.

    그러면 그 때에는 아주 적나라하게 사장일가족, 그 때는 패밀리도 많으니까 사장새끼 5형제 5식구 모여서 아새끼들까지 최하 20명잡고 고기함 먹으면, 거진 50만원돈아니가. 그런거 다 회사돈으로 다 처리하고, 생산직한테는 8만원없다고 임금체불하고, 남자생산직보다 더 더러운 취급받던게 여직공인데 야들은 진짜 인간이하대우였다.
    남성생산직 8만원 받을 때, 여직공 한 5만원 받으면 굽신굽신. 그런 씹새끼들이 지금 기성세대 좃소기업사장새끼들이란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3 0 2015.09.21
19564 헬조선 흔한 공무원 체육대회 1 new 헬조선탈조선 548 3 2016.03.28
19563 헬조선’은 엄살? 홍콩 2030세대의 두 가지 선택.. 4 new 진정한애국이란 724 3 2016.03.28
19562 헬조선과 헬본의 왕따와 이지메 문화 비교 4 new ㅋㅋㅋ 2393 3 2016.03.28
밥만 먹게해주면 감사해야한다~ 불평불만 갖지마라~!!!! 3 new 너무뜨거워 444 3 2016.04.04
19560 씨발 개 좆같은 좆센반도에서 태어나 별 더러운 꼴 다보네 ㅋㅋㅋ 2 new 좆센징마귀박멸 366 3 2016.03.25
19559 서비스개선을 위해 관광지요금을 올립니다 6 newfile 이넘의헬 187 3 2016.03.24
19558 참으로 닭대가리 년이라도.. 아직도 현실을 직시못하는가? 1 new 지고쿠데스 290 3 2016.03.24
19557 김문수가 죽을려고 작정한것 같다 6 new 고속탈출 352 3 2016.03.24
19556 눈 마주치기 싫어서 사이드미러 접으라고 한 재벌3세 2 newfile 이넘의헬 405 3 2016.03.23
19555 지카바이라스에 대한 現 정부 태도 정리 입니다 2 new 후진국헬조선 299 3 2016.03.22
19554 헬조선 회사 이야기 신규 업무추진편 new 탈조선만이희망일세 231 3 2016.03.22
19553 헬조선 기업 내부 현황을 알수 있는 영화 new 이민가고싶다 356 3 2016.03.22
19552 그런데 여기 있는 애들도 문제 있는 것은 맞지 않나 6 new Delingsvald 167 3 2016.07.01
19551 박 대통령이 '태양의 후예'를 극찬한 이유 3 newfile 장미애미 544 3 2016.03.22
19550 헬조선 남자들의 사회적 위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광고.. 3 new 양송이스프 499 3 2016.03.21
19549 희망이 없어진 이유는 이자율 때문 2 new chron 358 3 2016.03.20
19548 6.25 전쟁에 관한 책 2권째 읽고 있습니다. 1 new 후덜 267 3 2016.03.20
19547 진짜 근대사에 나오는 인물들 참 불쌍하다 1 new 일뽕극혐 276 3 2016.03.20
19546 공시생이 많긴 많은거 같더군요 1 new 괴괴나사 399 3 2016.03.19
19545 꼰대들 스펙 궁금하다 1 new 꼰대아웃 415 3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