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온라인에서 남성이 여성을

 

여성이 남성을 부정하며 서로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는것은 자만감인데

 

이놈의 자만감은 "나만 잘났어"이다 보니 상대에게는 폭력적일수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자존감과 헛갈리는듯 해보이네요.

 

자존감이란 주변을 통해서 본인과 관계를 맺는 타인들의 소중함을 그래서 본인도 소중해지는 이것인데

 

이넘의 나라는 터닝메카드 사주고 자랑질하는것 보면서, 지애만 잘봐달라고 봉투전해주는것 보면서, 남을 밟고 일어서려는 무수히 널린 사람들을 보면서

 

이것을 경쟁이라 칭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절망감을 느낍니다.

 

남성은 여성을 통해서, 여성은 남성을 통해서 각자의 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서로에 대해 존중해줘야 하는데...그 후에 비로소 본인의 소중함을 얻어야 하는데

 

서로에게 손가락질로 자기를 확인하려하니 자존감은 없고 자만만 쌓여갈뿐.

 

이런 방향이면 이 사회는 서로의 존재를 지워야하는 전쟁만 남는건데

 

이런 멍청한일을 일상적으로 하고 잇다는것 자체가 신기할따름.

 

아색희나 늙탱이나 그냥 죄다 똑같음.

 

여성 동성애 남성 동성애 양성애자 모두 이과정에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받으며  이 사회가 더 역동감있고 풍부하게 구성되는것인데.

 

답답할따름.

 

무슨 당연한것을 이야기 하는데 율도국 이야기처럼 듣는것도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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