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양송이스프
16.03.31
조회 수 480
추천 수 4
댓글 4








인터넷에서 글을올리던 아니면 누군가와 이야기하던 헬조선에서  탈조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몇몇 이해안가는 유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으뜸은... 마치 탈조선해서 다른나라로 가는순간 영혼을 송두리째 가져가기라도 하는것처럼 극단적으로

 

죽는다는듯이 표현하는 사람들이 저는 제일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다른나라 가면 힘든거 누가 모르는것도아닌데 무슨

 

해외도착하면 누가당장 목이라도 딸려고 칼들고 쫓아오기라도 하는것처럼 죽느니 사느니 그런 이야기들을하니까 말이죠...

 

툭까놓고 지금의 경제상황이면 탈조선해서 고생하는게 남아있는거보다 훨 낫다고보는데

 

70~80 년대 아메리칸 드림 생각하면서 가는 그런 멍청이들 아무도 없는데 마치 졸라 한심하다는듯이 다 아는듯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사람들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저만 이런생각드는건가요?






  • 롬멜
    16.03.31
    한국 국민소득 2만 달러 중반에서 계속 정체되어 있죠. 오히려 요즘은 후퇴하고 있죠. 지금 기간 산업 다 무너지고, 부정부패 창궐하고, 일할 청년들 빠져나가고, 아기들은 태어나지 않고, 노인인구는 계속 늘겠죠. 한 십년 지나면 정말 볼만할 겁니다. 세월호가 한국이예요. 탈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Lacrimosa
    16.04.01
    미개하고 무지해서 그러는거에요.. 그냥 무시가 답..아니지..
    그냥 짐승새끼들이 같이 죽자는걸로 알아듣고 주디 다물라해요
  • 탈조선중
    16.04.01
    말섞지않으시는게... 저도 괜히 말섞었다가 지금 피곤해죽겠음 걍 조용히 할거 하다가 나릅시다
  • 허언증치료사
    16.04.02
    '가만히 있어라' 헬조선 청년에게 헬조선 주인님들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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