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글을올리던 아니면 누군가와 이야기하던 헬조선에서 탈조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몇몇 이해안가는 유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으뜸은... 마치 탈조선해서 다른나라로 가는순간 영혼을 송두리째 가져가기라도 하는것처럼 극단적으로
죽는다는듯이 표현하는 사람들이 저는 제일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다른나라 가면 힘든거 누가 모르는것도아닌데 무슨
해외도착하면 누가당장 목이라도 딸려고 칼들고 쫓아오기라도 하는것처럼 죽느니 사느니 그런 이야기들을하니까 말이죠...
툭까놓고 지금의 경제상황이면 탈조선해서 고생하는게 남아있는거보다 훨 낫다고보는데
70~80 년대 아메리칸 드림 생각하면서 가는 그런 멍청이들 아무도 없는데 마치 졸라 한심하다는듯이 다 아는듯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사람들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저만 이런생각드는건가요?